'올해 79세' 임현식, 건강 이상 근황… 박원숙 "지금은 회복" 작성일 11-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6A08jd8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8444f626fa3fc8908a7bd9ab52513c86b1b1b9128f76e3882435033c8c837" dmcf-pid="ps1im5vm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현식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KBS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ankooki/20251111153216323nkco.jpg" data-org-width="640" dmcf-mid="3f0gC3YC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ankooki/20251111153216323nk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현식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KBS2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42dbcabe21f974b9ec225573898251aad39d965625afcb4997cd4431378572" dmcf-pid="UOtns1Tsdz" dmcf-ptype="general">배우 임현식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ae05ce8c8ca50fe89c25f326745d08eb59350e208fdfa6ddfaa4b6effe0f993" dmcf-pid="uIFLOtyOn7"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과거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을 언급하며 임현식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네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p> <p contents-hash="efbe1d5651fcc7b32f7a89a07f98b77d2ddece4903dd3ded603009cfa86ada30" dmcf-pid="7C3oIFWIRu"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앨범 정리를 하다가 젊은 시절 사진이 한 장 있더라. 그걸 임현식씨에게 보냈는데 연락이 없더라.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며칠 후 '박 여사' 하면서 전화가 왔는데 아팠었다고 하더라. 지금은 좋아졌다고 해서 다행이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211d71ac3f225d56b850dde313add6a9b1e18e576bd486387e9f8069769946" dmcf-pid="zh0gC3YCLU" dmcf-ptype="general">함께 있던 황석정 역시 임현식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박원숙은 이어 40여 년 전 임현식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미공개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홍진희는 "너무 예쁘다 언니, 임현식 선배도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f245ba40a8c62e50e4e409a41a546e6906e91a7ab1c39cf5a7fb2ac924d5fc34" dmcf-pid="qlpah0GhJ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출연한 '한지붕 세가족'은 1980년대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다. 박원숙은 임현식과 부부로 분했으며 이후 예능 '님과 함께' 등을 통해 재회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79f4d6fecf9b135f3fa9ec72b38abc5902d9ca86e628e548d81de31c577ee01" dmcf-pid="BSUNlpHli0" dmcf-ptype="general">한편 임현식은 1945년생으로 올해 79세다. 지난 2월 한 방송에서 천식, 급성 심근경색 문제를 고백했다. 당시 임현식은 "혼자 운전하는데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마당에 앉았다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는데 안 되더라. 집에 들어갔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응급실로 갔다"라면서 2014년 심장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았다고 토로,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bvujSUXSd3"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가협 등 "백종원 방송 복귀 반대" VS 더본코리아 "나쁜 기업으로 여론 몰이" [ST종합] 11-11 다음 SG워너비 이석훈, 데뷔 17년 만에 깜짝 고백…"그게 어렵나요?" 오히려 역질문 (인터뷰①)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