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실신에 '연출설' 제기, 경호원 조롱까지… 선 넘는 '악플' 눈살 작성일 11-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dQnIcn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ebcde3e48a04225d56287390e1a3434462dfef1afe2845e461d19a1622eabf" dmcf-pid="zzPVMDoM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현아가 마카오 워터밤에서 공연 도중 실신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 선 넘는 조롱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진은 마카오에서 워터밤 공연 중 실신한 가수 현아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week/20251111154650907igib.jpg" data-org-width="600" dmcf-mid="uxJxLCkL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week/20251111154650907ig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현아가 마카오 워터밤에서 공연 도중 실신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 선 넘는 조롱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진은 마카오에서 워터밤 공연 중 실신한 가수 현아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55c15c1fbf06bf8eac4f990a94026db50a076e18da03cca541a3a3b9faa4d0" dmcf-pid="qqQfRwgRHR" dmcf-ptype="general"> 가수 현아가 마카오 워터밤 공연 도중 실신해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 선넘는 조롱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div> <p contents-hash="1fe91e34c14cd3d65b0c7038c890d669cb80c54b794436c26dd1451a2b273f98" dmcf-pid="BBx4eraeHM" dmcf-ptype="general">현아는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히트곡 버블팝 무대를 하던 중 쓰러졌다. 당시 상황은 팬들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을 보면 현아가 쓰러지자 함께 무대를 하던 댄서들은 깜짝 놀라 급히 현아를 살폈다. 이후 경호원이 무대 위로 올라와 현아를 안고 퇴장하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0f547b0b048862a55a9423872f5fd4794aa200cc0b773b805d611ba83afb66eb" dmcf-pid="bbM8dmNdt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격히 확산했고 현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의 우려가 터져 나왔다. 특히 현아가 최근 10㎏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급격한 다이어트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5d0a723665a9afc785c78dc3515eadfbbc7532b251d9492e49fb5801e94cba1d" dmcf-pid="KKR6JsjJXQ" dmcf-ptype="general">이후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미안하다. 그전 공연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다"며 "사실은 나도 아무 기억이 안 난다. 계속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꼭 얘기해 주고 싶었다. 다들 돈 주고 보러 온 무대였을 것인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348b2deb1d20ea74b1daa0b5801ed6fb2bb370284c03e0402291e9eb30e37a6d" dmcf-pid="99ePiOAiZP"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더 체력도 키워보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 모든 게 내 뜻대로라면 너무도 좋겠지만 내가 노력해 보겠다"며 "늘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껏 모자란 나를 추앙해 주며 아껴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 정말 괜찮다. 내 걱정은 하지 마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9ee210f2edc5e6124a8943ce2b7b7d437967656d34a351023cef68b9e3c6c0f" dmcf-pid="22dQnIcnt6"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아의 사과에도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연출 된 것 아니냐"는 억측이 퍼졌다. 현아가 쓰러지는 장면을 두고 "편안하게 눕는 것 같다" "강하게 넘어지지 않는다" "댄서들 대처가 자연스럽다" 등의 비아냥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경호원이 현아를 들기 버거워 한다며 조롱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63e1fd5f0301c1a7172e39688900294ef2ab0351a1aedd8017a6bc6c2e35246" dmcf-pid="VVJxLCkLZ8" dmcf-ptype="general">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음에도 선 넘는 조롱이 이어지는 현실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f8bb82cc3a5f376b169109b24e66249c0b9fb3d82237a32c011415ba82847ae1" dmcf-pid="ffiMohEo54"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항소심서 원심 뒤집고 무죄 11-11 다음 '송종국 子' 송지욱,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우승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