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항소심서 원심 뒤집고 무죄 작성일 11-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h79LQ9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c182937fa41c4675d78114c544937c86d73cf77eef16a3d5f612654987518" dmcf-pid="XYlz2ox2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영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en/20251111154546857guba.jpg" data-org-width="540" dmcf-mid="VqSqVgMV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en/20251111154546857gu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영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ZGSqVgMVT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a18ca3e7dc4babbc33554bee3b0a9984aa6358c29e9de3f1c7209f6ae30a78c" dmcf-pid="5HvBfaRfST" dmcf-ptype="general">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e3fbb8bb53be376ac7e52cc7dde8a7730489c237c5e9be5936db5038ce790a11" dmcf-pid="1XTb4Ne4Sv" dmcf-ptype="general">11월 11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곽형섭 김은정 강희경 부장판사)는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fb040a0bcf1d9225e378d7b564f5afbefe17f460d39b770f5e1341b0ed1ae0a9" dmcf-pid="t5W96AJ6WS"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해자가 사건 발생 후 약 6개월이 지나 성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친한 동료 들에게 사실을 알린 점, 피고인이 피해자의 사과 요구에 사과한 점 등을 고려해 강제 추행이 의심된다고 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해자의 기억이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고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피고인이 강제추행을 했다는 것인지 의심이 들 땐 피고인 이익에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916ff289ba6048851dc7b0f3a5aef2431d96023f08fb932d455aaf1f99bb396" dmcf-pid="F1Y2PciPhl" dmcf-ptype="general">오영수는 2017년 여름 대구의 한 산책로와 A씨 주거지 앞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2022년 11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영수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 재판부는 오영수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후 오영수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p> <p contents-hash="b63cdaceb934ddc2a18d36ad7383319623d70280edd2bbd46ecda0a23b6b6bd9" dmcf-pid="3tGVQknQTh" dmcf-ptype="general">한편 오영수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일명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aece7420f95d2fffe4d0dc449af152ac29bfb4ebef6983ecd55088988c757d05" dmcf-pid="0FHfxELxv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3X4MDoM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1심 뒤집혔다..항소심서 무죄 [스타현장] 11-11 다음 현아 실신에 '연출설' 제기, 경호원 조롱까지… 선 넘는 '악플' 눈살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