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줄 알았는데"…사상 최고 흥행 성공→6일 연속 '1위' 수성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k5wXlw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6fbaf7fac8999f362a683e0d38ff7e9f6be76762550e64a0eb2bea72d8419" dmcf-pid="XTE1rZSr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55147220vdwa.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5qT75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55147220vdw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b3c9c4d037c49385e961e51982cddd157857f1ad478518ecae0d4b95d8c756" dmcf-pid="ZyDtm5vmY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93d3a8d3ac60707b0c494cc96f8187651309ac419004f75efdf9ee62f222219" dmcf-pid="5WwFs1TsZv"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1일 집계에 따르면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지난 10일 일일 1만 7,6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연속 1위 기록으로 누적 관객 수는 23만 8,751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1e4ca2d06f1e1e12858c462ff142b4c7722ca544b34850d608766776e9ab9cf" dmcf-pid="1Yr3OtyOGS" dmcf-ptype="general">댄 트라첸버그 감독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프레데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로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에서 프레데터 덱(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과 휴머노이드 티아(엘 패닝)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에 맞서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c09fb8760698381d69b558d99e6bfb9aa77e399bbc65de782bd32ff922ed3ad9" dmcf-pid="tGm0IFWIXl" dmcf-ptype="general">'프레데터' 시리즈는 디즈니 산하에 편입된 20세기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1987년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프레데터'에서 시작돼 38년간 속편, 리부트, '에이리언'과의 크로스오버 영화 등으로 시리즈를 이어왔다.</p> <p contents-hash="706112e8ab0f5da4572b4569b072317a2b0965c285667baab963366ec3905086" dmcf-pid="FHspC3YC5h"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혹평이 잇달았으며 지난 2018년 극장 개봉한 '더 프레데터'는 지난 작품들과 다른 톤, 부족한 개연성 등으로 혹평받으며 시리즈의 종료 여부까지 화두로 오르게 했다.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진 가운데 앞선 두 번의 시리즈에서 호평받으며 '프레데터' 시리즈를 견인한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34969a8e7201a490bc2b1c1c75befe4dff8809a81f1b28c48f1c97f061d3d0b0" dmcf-pid="3XOUh0GhGC" dmcf-ptype="general">'프레이'와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를 연출한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극장에 선보이는 '프레데터' 시리즈인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시리즈 사상 최대 흥행에 성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9f96d37f23613076cc6789bcf282f08e6a76ab8c0fc4e6d98f69b43a59998" dmcf-pid="0ZIulpHl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55148611ig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GpGfZ2UZ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55148611igv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3ab1afc97284e019de8a51274cf17aa236d97d36f252bbe49fa5dbddb8691e" dmcf-pid="p5C7SUXStO" dmcf-ptype="general">극장 개봉 전작인 '더 프레데터'의 실패로 쏟아졌던 걱정이 무색하게도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시리즈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며 망해가던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부흥기를 선물했다.</p> <p contents-hash="32d60a7fe1e9319474a06ee59b28385d08b8d8568ccb96427ddeb31255c4cd61" dmcf-pid="U1hzvuZvYs" dmcf-ptype="general">북미 3,725개 극장에서 개봉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이날까지 첫 주말 사흘간 4,000만 달러(약 583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시리즈 작품 가운데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수 23만 8,751명(11일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194a6ede7e2e34c235045f473b3ca7b0481d80eeee8196f4a16445cf535d023" dmcf-pid="utlqT75T5m" dmcf-ptype="general">'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북미 지역 외에서 거둔 수입까지 더하면 흥행 수익이 총 8,000만 달러(약 1,1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관람객 평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상승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91ffa14602581ef7c62b39dd59348d5eedc4e3d034859bc972988256eb78700" dmcf-pid="7soyNvrNGr"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시마 vs 박하얀 '골때녀' 최강 에이스는 누구 11-11 다음 [Y현장] "한계 깨고 성장"…'1년 3앨범' 클로즈유어아이즈, 내년까지 열일(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