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강제 동원' 안젤리나 졸리 경호원, 직접 입 열었다…"끔찍한 일 無" [할리웃통신] 작성일 11-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s0RwgR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315e08819f3de96dc0443b4aaec7ad84bd1e41aec9905ec9332b1532e986f" dmcf-pid="qzdCuM2u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60540353oep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vROpQKp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60540353oep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24deef8882a6ef06c97d1a9064a7cab22f2b0099db67eadd47b2ca2af52ae0" dmcf-pid="BqJh7RV7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60541775cbeq.jpg" data-org-width="1000" dmcf-mid="71Jh7RV7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60541775cb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005947d3ef768e3f564b965ac4a0da56960288ae8da25a3fa424d2a1e34c19" dmcf-pid="bBilzefzZ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윤희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경호원이 우크라이나 방문 후 돌연 징집 명령으로 군사 훈련을 받은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이틀 전인 지난 6일 안젤리나 졸리의 우크라이나 방문 일정을 함께하던 경호원 피시치코브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방문하던 중 검문소에 있던 군 담당자에게 징집 명령을 받고 불시 소환됐다. 피시치코브는 지역 모집 센터(TRC)로 압송돼 군사 훈련에 동원됐고, 이후 관계자들은 그와의 연락이 닿지 않아 우려를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69bea6b58fa37851cd79e24499cb692ca283f045ef9762cceabb558fbf8bf5de" dmcf-pid="KbnSqd4qZM" dmcf-ptype="general">매체는 피시치코브가 척추 질환으로 인해 의료상 면제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징집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혜택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6329ca3efd4ce5074807e519e16d45f9b30d7f7a06877f09729d971d81efa8" dmcf-pid="9KLvBJ8BGx" dmcf-ptype="general">석방 이후 피시치코브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찍어 올려 그간의 상황을 낱낱이 설명했다. 그는 검문소에서 억류됐을 당시 아무런 이유도 듣지 못했고, 그저 담당자들이 몇 가지 서류를 요청했을 뿐이라고 했다. 결국 그것이 속임수였다고. 다만, 피시치코브는 "끔찍한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친구들아, 당황하지 마"라며 "훈련을 마치고 군 복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모두를 안심시켰다. </p> <p contents-hash="a095298cef8296700d96210fd934024304c19c24ec146a6b7e3d6910e6e9592a" dmcf-pid="29oTbi6bXQ" dmcf-ptype="general">미콜라이우 징병 사무소는 징집 연기 서류가 없다는 이유로 그를 재소환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ba39cebbf13c5afb1edc3a2a0d330896399a3afbbb418497516c7abdb68f929" dmcf-pid="V2gyKnPK1P"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3년째 러시아와의 전면전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졸리는 "어디서든 하늘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려 드론의 위협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었다"며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c57f2af73cc48d9347eccb5f1682a2f8448bac219e9183cdb78058895dd7510" dmcf-pid="fVaW9LQ916" dmcf-ptype="general">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전쟁유산재단(Legacy of War Foundation), 안젤리나 졸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항소심서 강제추행 혐의 무죄로 뒤집혔다'(종합) 11-11 다음 HB엔터, '미투 의혹' 오달수 '우익 논란' 마치다 게이타 품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