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항소심서 강제추행 혐의 무죄로 뒤집혔다'(종합)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sTbi6b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69da00af21b90ad049843f2a713db30e20a9c41c7dc2125ea2a978602727b" dmcf-pid="uPOyKnPK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영수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160525472jvzf.jpg" data-org-width="1400" dmcf-mid="pHpKaSwa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160525472jv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오영수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4050e95d6ad86e9de1f27915c88c920b35737e6d491dfbb97b47c2fa440d19" dmcf-pid="7QIW9LQ91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배수아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81·본명 오세강)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다.</p> <p contents-hash="f750e32fdec59664a7fc928c08f002285c3b01fc0acc677becf20299338c89ad" dmcf-pid="zxCY2ox2YV" dmcf-ptype="general">11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부장판사 곽형섭 김은정 강희경)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 씨의 1심 유죄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af5c21cbef410782ece743b8bbc7cc85715079af3696c5c6907ab45eb61daa82" dmcf-pid="qMhGVgMV12" dmcf-ptype="general">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해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당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이후 A 씨가 이의신청을 했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이에 대해 다시 수사를 해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오영수는 2022년 11월 당시 뉴스1과 통화에서 혐의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8399330b52bc7f7136c9be746034d86956788050df8f685d1c5a7976e83d355" dmcf-pid="B9kIUx9UX9" dmcf-ptype="general">이후 오영수는 지난해 3월 1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오영수는 "피해자를 강제추행 한 사실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양형부당으로 항소했고 검찰도 양형부당으로 항소했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9fc18725803b9418daba88c32040c216f44be003e37469e5367f45893d400bfa" dmcf-pid="b2ECuM2uYK" dmcf-ptype="general">그 후 진행된 항소심에서 오영수는 기존 판결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항소심을 마친 뒤 오영수는 "재판부의 무죄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고, A 씨 측은 재판부의 결정에 반발했다.</p> <p contents-hash="f68d0246d8b230c269d290cd6de610758a224f9ded441c645e03a67c40c19cbf" dmcf-pid="KVDh7RV75b" dmcf-ptype="general">한편 오영수는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22년 초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식상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다.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이후에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9fwlzefztB"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영수, '강제추행' 무죄..피해자 "개탄스럽고 부끄러운 판결" [스타현장] 11-11 다음 '우크라이나군 강제 동원' 안젤리나 졸리 경호원, 직접 입 열었다…"끔찍한 일 無" [할리웃통신]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