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항소심서 ‘유죄’→ ‘무죄’ 뒤집혔다!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QDHhD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d27880f08776f5e53e36547bb67590446b16d5955f3dea31892f56df8593c" dmcf-pid="y29Tqd4q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영수.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SEOUL/20251111160147403hyjz.jpg" data-org-width="700" dmcf-mid="Q3L7dmNd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SEOUL/20251111160147403hy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영수.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74936a0cbd622aed65c87303f4069fe6df2997df9d9867aa30063866a37460" dmcf-pid="WV2yBJ8By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2017년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오영수(81)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089958179c01875e16094bb63e6f834dd205400f7d4ceb884d9c6982f390e837" dmcf-pid="YfVWbi6bS4" dmcf-ptype="general">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곽형섭 김은정 강희경 부장판사)는 11일 오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eee4fce6fe5c13838aa955a597554d1c858c85b7ad747f51a28f674c05e700f4" dmcf-pid="G4fYKnPKlf"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해자가 이 사건 강제추행 발생 약 6개월 후 상담을 받고 동료들에게 알렸으며, 피해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메시지에 피고인이 사과한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공소사실처럼 강제추행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게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b7920e594e2f1b42551e2f2e9138126d2c01ee5fca6cfe1e85230885e4b75b" dmcf-pid="H84G9LQ9lV" dmcf-ptype="general">하지만 재판부는 “다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해자의 기억이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고,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피고인이 강제추행을 했다는 것인지 의심이 들 땐 피고인 이익에 따라야 한다”며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bcad85743a84405665e88d5029a1b0144a360494de7b2add029e37307ad40b" dmcf-pid="X68H2ox2C2" dmcf-ptype="general">오씨는 2017년 여름 지방에서 연극 공연을 하던 중 산책로에서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검찰은 1심과 2심에서 오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ee4519b816a46581e6504ee691e2b80faa29d4b001721741d747f7a6027718d6" dmcf-pid="ZP6XVgMVl9"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호시, 또 신곡 공개…군백기 느낄 틈 없는 '열일 행보' 11-11 다음 [人사이트]김형태 성균관대 교수 “'질문하는 AI 인재' 육성해야”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