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가짜뉴스' 수익 2억5000만원..탈덕수용소 2심도 '집유 3년'[스타이슈]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gGKnPKS6">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tbsuRwgRl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0a6fe1af5d799f75308826a8f7cb3986ca21debf67e5c67c7d740aa6030c4" dmcf-pid="FKO7erae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161851045injf.jpg" data-org-width="1200" dmcf-mid="5RD3PciP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161851045in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장원영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694d2ceb697f1d6e8ac86785c6bf2e2e585cc5768562206a2caa9d56411c9" dmcf-pid="39IzdmNdWf" dmcf-ptype="general">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1fcb2dbfa84f531d29bbf0deb2a48b0d3b34ec5b5806791ce30a2e9b51b6ad32" dmcf-pid="02CqJsjJyV" dmcf-ptype="general">인천지방법원 제1-3형사부(가)는 11일 A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A씨에 대해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억1000만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한 원심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926b207ceba3a891dcc5ce37cafd2eaec64c9890fe979a0f7426e39c80351dbf" dmcf-pid="pVhBiOAiW2"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여러 사정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원심의 형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라며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p> <p contents-hash="29327e0732ab957f7f3e8b7375ca9eae0796abcec7083a30d019638cbee19daa" dmcf-pid="UflbnIcnT9"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인 등 7명에 대한 허위 영상을 유튜브에 23회 게시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7명 중 5명에 대해선 모욕적 영상을 19회 게시하고, 그들 소속사에 대해서도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p> <p contents-hash="33cacea55154b640b980128ce71a54d4636c37ff4f5fe5f4ae0331af28d70e87" dmcf-pid="u4SKLCkLSK" dmcf-ptype="general">당시 탈덕수용소 구독자는 6만명 정도였으며 허위 영상 게시로 월 평균 약 1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A씨가 챙긴 총 수익은 2억5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ea5a9ce5ff00cc00e9dfc0b5b96b19df70e8b1033956c2fd3dc458ea024f58a" dmcf-pid="7ntRrZSrlb"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음성변조, 짜깁기 편집 등 수법으로 다수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 담긴 자극적 가짜영상을 만들어 게시했고, 여러 등급의 유료회원제 방식으로 채널을 운영했다.</p> <p contents-hash="40ac03a0528698b4516c5ac71bf76738d3c7c92896ef140494d997195c63688d" dmcf-pid="zLFem5vmTB"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아, ‘워터밤’ 실신 사고→ “모두 감사합니다” 팬들에게 안부 11-11 다음 연우, ‘여자인 걸 왜 모르지?’ 캐스팅..김정현과 러브라인 [단독]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