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K-육상의 요람' 육상교육훈련센터 개관식 개최 작성일 11-11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1/NISI20251111_0001990101_web_20251111163158_2025111116332741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육상교육훈련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연맹 측은 11일 "이날 오전 경북 예천에서 개관식을 가졌다"며 "총사업비 246억 원 규모의 센터는 한국 육상의 새로운 중흥을 이끌 요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육상 스타 우상혁, 나마디 조엘진도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br><br>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5402㎡ 규모로 184석 규모의 대강당 및 6개의 세미나실, 152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숙소와 경기 분석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다.<br><br>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br><br>육상교육훈련센터는 선수들의 기록 도전을 위한 혁신의 장일 뿐만 아니라, 육상 지도자 및 심판 양성, 국제 세미나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대한민국 육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br><br>개관 직후 '2025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이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막내들이 치고 올라온다” 경정 17기, 미사 수면 위 일으킨 新바람 일으키나 11-11 다음 “앞에서 다 쓰면 뒤가 웃는다” 주도권 싸움 길어질수록 ‘추입형 전성시대’ 온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