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생활체육지도자 만나 현장 의견 청취 작성일 11-11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1/0001307193_001_2025111117141419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생활체육지도자와 토크 콘서트를 가진 유승민 회장</strong></span></div> <br> 대한체육회가 현장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는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수도권 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생활체육지도자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유승민 회장이 직접 토크 콘서트에 참여해 지도자들과 대화했습니다.<br> <br> 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체육의 출발점이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이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공정하게 인정받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역할"이라며 "경력인정 및 직급체계 마련, 연차에 따른 지속 가능한 보상체계 구축, 지자체 간 제도 격차 해소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국회와 협의하여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아울러 유 회장은 "학교 '1인 1기' 체육 활동 예산 증액 추진 등을 통해 자격을 갖춘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의 외연 확장과 지도자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0월 '3전 전승' 이끈 대전 황선홍 감독, 통산 6번째 이달의 감독상 11-11 다음 삼성화재배서 희비 엇갈린 한중 바둑의 1인자들···신진서는 랴오위안허에 불계패 ‘대이변’, 딩하오는 이지현 꺾고 8강행[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