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육회장, 생활체육지도자 만나 처우·제도 개선 논의 작성일 11-11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1/NISI20251111_0001990193_web_20251111170651_20251111170922391.jpg" alt="" /><em class="img_desc">토크 콘서트를 통해 생활체육지도자와 소통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5.11.11.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만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br><br>대한체육회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유스하이호스텔에서 수도권 지역의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직무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br><br>이번 교육에서는 유승민 회장이 직접 토크 콘서트에 참여해 지도자들과 소통했다.<br><br>유 회장은 "생활체육은 국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체육의 출발점이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br><br>이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공정하게 인정받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역할"이라며 "경력 인정 및 직급체계에 마련, 연차에 따른 지속 가능한 보상체계 구축, 지자체 간 제도 격차 해소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정부, 국회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아울러 "학교 '1인 1기' 체육활동 예산 증액 추진 등을 통해 자격을 갖춘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의 외연 확장과 지도자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부상인 형들 몫까지 하겠습니다" 양민혁 인터뷰 11-11 다음 10월 '3전 전승' 이끈 대전 황선홍 감독, 통산 6번째 이달의 감독상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