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법률대리인 “故 김새론 측 움직임, 조작 자료 재발 가능성 시사” 주장 작성일 11-1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V6ATmj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9ce5f90c3af6ec9d7eebe5f968d8153b5051e57c4589483274dee39664a57c" dmcf-pid="zwfPcysA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en/20251111172648906mfnh.jpg" data-org-width="650" dmcf-mid="uepzewgR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en/20251111172648906mf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qr4QkWOc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52cc2ec08ef668d018942e98c18083e720f3bc00587ee320030b2b5b2e7e8dd0" dmcf-pid="Bm8xEYIkyP"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측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de94f34cc2334883cdb105c1222a5df8a60f73a4c79f9ea56b33cc99cafc48" dmcf-pid="bOPRwHhDT6" dmcf-ptype="general">김수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11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96d08ab12da836e971de7fb37d623f1a294299ba64d02607ee69dee6b3339a" dmcf-pid="KIQerXlwh8" dmcf-ptype="general">이어 "고인의 유족 측 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를 환영한다. 저는 지난 한 달 이상 이 사안에 관한 유족 측의 공식 입장 표명을 일관되게 요구해왔다"며 "그와는 별개로, 부지석 변호사의 인터뷰 소식 직후, 고 김새론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 상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743067cb406e9432bc21f7f8338966e9c28c5f53c82780a63efd57dcfe8f331" dmcf-pid="9CxdmZSrh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 배우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며 "지난 8개월 간 경찰과 법원에 제출된 어떠한 기록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지금 갑자기 등장한다면, 이는 그 자체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정황"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7d50e3dacd468eb0a1eca4eca1ebb77eba63dcafb4675d9b55cf16d79ec360a" dmcf-pid="2hMJs5vmSf" dmcf-ptype="general">또 "본 사건은 서울경찰청이 이미 부실·지연 수사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현재 집중 수사 체계 하에 재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조작된 자료 유포 또는 사생활 추가 유포가 발생할 경우, 이는 즉시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6945b7e7f41680c987cf63556dfe9103a91e27841f3247c2a574b2f7391425d" dmcf-pid="VlRiO1TsWV"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은 가세연으로부터 과거 고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과 관련된 사생활 폭로에 휘말렸다. 가세연 측은 고 김새론 유족과 함께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약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30cdbb56a5ba42c91d7eb02236efa70dc5ef2d6b55dc3944d1365198e4088b9" dmcf-pid="fSenItyOS2"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직접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이 제시한 증거에 대해 "편집된 가짜 증거"라고 반박, 고인이 성인이 된 후 사귀었으나 미성년자였던 시기에는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85ec4e08f478e75ab9d85dc069f3c84b37968479101920da1efbd8f38d584ad" dmcf-pid="4vdLCFWIC9" dmcf-ptype="general">현재 양측은 형사·민사상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 측은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접수했다. 유족은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8TJoh3YCh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6yigl0Gh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김인권, 임시완·설인아 만난다…'여자인걸 왜모르지' 라인업 완성 11-11 다음 i-SMR사업단 ‘호화 임차’ 논란 휘말려…5성급 호텔에 백화점까지, 月 2000만원 지불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