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성형외과 방문… "안면거상 포함 3,000만원"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름 피고 젊어지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RQcysAi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dc8639e0bea4bf9105d582b53374c215f313600f6e85b055c479d2ca79ce8" dmcf-pid="PpexkWOc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원주가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ankooki/20251111173113218myoh.png" data-org-width="640" dmcf-mid="8Lf9nOAi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ankooki/20251111173113218myo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원주가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7e42219f3c88a6c456d8065ff43170dc5854886651ee493c6d64b14f823907" dmcf-pid="QUdMEYIkM2" dmcf-ptype="general">배우 전원주가 성형외과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5a86529a46d412d8b0917e9f5784a476aa88e4608dfc30a8cf419643c161346f" dmcf-pid="xuJRDGCER9"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 게시된 영상에서 전원주는 성형외과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a59382a64f620f8dcaa40869fe41f509beac9592cabeef009934a17fa5c5c4b1" dmcf-pid="ycXYqefznK" dmcf-ptype="general">최근 야윈 근황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전원주는 "(건강은) 좋은데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며 "주름을 펴서 더 젊어지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3e9862f17d2766b3ba1d1f1ef67cb8f7ceb825a62bc1cbbd747c03d9760b1e" dmcf-pid="WkZGBd4qLb" dmcf-ptype="general">성형외과 전문의는 전원주에게 "먼저 쌍꺼풀과 처진 눈을 올리는 상안검, 눈 밑을 당겨 올리는 하안검,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살을 올리는 안면거상술, 목에 늘어진 부분을 묶는 목거상을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78db47d6608d74f333a3edc678481bc4dbeb0c06eb64c5c563028a4e0b80f2f" dmcf-pid="YE5HbJ8BRB" dmcf-ptype="general">이어 "합쳐서 1,800만 원 정도"라며 "여기에 코끝을 조금 올리면 800만 원, 팔자주름을 채우는 지방이식은 250만 원"이라고 말했다. 상담 중 언급된 견적 비용만 3,000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05efe2a097cd16422640b0c4bf2f690af0c6396f6ca8807f42d2c17c85a133c" dmcf-pid="GvB7MELxMq"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전원주는 86세의 나이에도 젊게 사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p> <p contents-hash="83cbfb3eff0ac1b516c68c1ddb645dff20961213c2a8eb866e129e0d8cfaa5b4" dmcf-pid="HTbzRDoMRz"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시니어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라며 "동갑까지는 괜찮지만 연하면 좋겠고 내가 86살이니까 80살 정도가 좋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f41f1289eafb8d773f94f03797f2f5925f2cadfcaac7d5da3bcdc07cb53abbd" dmcf-pid="XyKqewgRn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입에 대해) 일정하지는 않지만 한 달에 1,000만 원 정도 번다"며 "내가 능력이 있으니 (상대는 능력이) 없어도 된다"고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e74bafeb724636b9d8ed36c8572caa90053a39acdd0ad6558cdf2c75f605e25" dmcf-pid="ZW9BdraeLu" dmcf-ptype="general">1939년생인 전원주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올해 데뷔 62년 차를 맞이했다. </p> <p contents-hash="d6297537a733b7eabcbf91ce933371661b05bc4b11518993677996e3459864c7" dmcf-pid="5Y2bJmNdLU"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구글 고정밀 지도 반출 세번째 보류…결정 해넘길 듯 11-11 다음 윤후, 이 케이스 실화야? 팬들 “아저씨 같아요” 폭소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