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주장” 민희진, ‘뉴진스 뮤비 게시’ 돌고래유괴단 손배소 증인 출석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KO4aRf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1b5c05b7c31f430d016c249258efafc437976851c2db1dd793a81165d6f44" dmcf-pid="ua9I8Ne4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174229020kkbi.jpg" data-org-width="700" dmcf-mid="0rOMHb3G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174229020kk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9025bf1a5d2fb4e1c99e369e3b8f5ce58ea5aad06c69625415c5ee1ac1e91b" dmcf-pid="7N2C6jd8YP"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 간 손해배상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div> <p contents-hash="e3366648e1d11e534924035545cbca9c611eb4947663b5b16a9bd58427faba14" dmcf-pid="zjVhPAJ6X6"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이현석)는 11일 오후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과 신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민 전 대표는 신 감독과 돌고래유괴단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p> <p contents-hash="086a825f36cc8b8a55d47ffd38f68e7b3f5af81b4a392e4f0294260c811bec33" dmcf-pid="qAflQciPX8"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9월 11일 본인과 하이브 간 계약해지 확인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 매매 대금 청구 소송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f9a9758a1a002bc0d5ae9a359e4998d1c8fd4719e06c9e9479009bfda3d8d856" dmcf-pid="Bc4SxknQG4" dmcf-ptype="general">이번 소송은 어도어의 외주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자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불거졌다.</p> <p contents-hash="818a778ef33cb877c3d87f8027abcb3b765656f6e43117335a695d1afe73001d" dmcf-pid="bk8vMELxtf"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회사에 소유권이 있는 영상을 신 감독이 올린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게시 중단을 요청했다. 신 감독이 어도어가 뉴진스 관련 영상물 삭제를 요구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삭제 혹은 중지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c824015ddacd7537c346d5974f90e45d4a63faaaaa8d60ecc9b8b80931d346e" dmcf-pid="KE6TRDoMX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민 전 대표는 “신 감독이 별도로 게시한 건 구두로 협의가 이뤄진 사항”이라며 “게시 컨펌에 대한 권리는 나한테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374bdad4d9a9b324bd26f1b9a1e8b4fbc71f270debdb648884079224278130" dmcf-pid="9DPyewgR1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고는 피고들이 감독판을 돌고래 채널에 업로드되면 원고 회사(어도어) 유튜브 수익이 줄어들어서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데 증인 생각은 어떠냐’는 질문에 “바보 같고 어이없는 주장”이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508c399938c12eb0b0eaba99157af8f095a62cf6eb4ff79238900e29c4715" dmcf-pid="2mMGisjJ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우석 감독, 뉴진스. 사진|돌고래유괴단, 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174230363uwjb.jpg" data-org-width="700" dmcf-mid="pmbvMELx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174230363uw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우석 감독, 뉴진스. 사진|돌고래유괴단, 어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f35f5f08d4991a355f028aa75b1816e8a964d474c7b52a37723eeba2703e4f" dmcf-pid="VsRHnOAiHK" dmcf-ptype="general"> 민 전 대표는 신 감독이 위약벌을 지급해야한다는 어도어 측 주장에 대해 “비상식적이다. 법을 악용하는 것”이라며 “모든 실무자가 구두 계약을 하고 있는데 신 감독에게만 이런 잣대를 들이미는 건지 의아하다”라고 꼬집었다. </div> <p contents-hash="533b46169e9f29f8e360ae02e79266da391ceade8af3d2d4e460a2484b4b68df" dmcf-pid="fOeXLIcnXb" dmcf-ptype="general">돌고래유괴단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도 “억지 주장이고 모함”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62ad3993af2139ae2cbed0a71b8de20e1e471b59ce46d6caeeeb5f3c7015760" dmcf-pid="4IdZoCkLGB"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신 감독은 뉴진스 영상 게시 관련 첨예한 입장 차를 보이며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갈등을 빚고 있다. 어도어는 신 감독을 상대로 계약 위반의 책임과 불법 행위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11억원 상당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8CJ5ghEoXq"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김희라, '유방암 투병' 딛고 전한 반가운 근황…"건강하세요" 응원 쇄도 [엑's 이슈] 11-11 다음 기안84, 웹툰작가→방송인→무당되나…"내 방은 법당" [RE:뷰]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