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3분기 영업손실 117억…"내년 신작 출시 본격화"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분기 영업손실, 전년比 452% 확대<br>매출은 101% 늘어난 381억5900만원<br>"글로벌 장르 다변화 전략으로 성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4r9nPK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b4b32beef0eec2fd32f5bffff5c552cf15f95ab69868144a969d29b2dbd302" dmcf-pid="7v8m2LQ9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74017661dekr.jpg" data-org-width="549" dmcf-mid="UxlKO1Ts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74017661dek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c46992801bd9294e72ac0fbf9907156a0d1e608bb4bc90f68af0de416b84cd" dmcf-pid="zT6sVox2X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위메이드맥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17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6% 확대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0% 증가한 381억5900만원, 당기순손실은 79.9% 늘어난 87억900만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1b6e2fcee7e6a805fad33f5116bb23e68a5eb948e61c807a709d9d78d9eadab" dmcf-pid="qFLYdrae5r"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맥스는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수익성이 회복됐다고 보고 있다. 3분기 중 출시된 '로스트 소드' 글로벌 버전과 '악마단 돌겨억!'의 흥행이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영업손실은 전분기보다 29.6% 개선, 매출은 15.5% 성장했다.</p> <p contents-hash="da5af6d045172d28dc960530bdfe7888332a91d0e67b0283fdcc47f1d4bfc7ea" dmcf-pid="B3oGJmNdZw"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맥스는 지난해 말 자회사 매드엔진 편입 이후 분기별 300억~400억원대 매출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장르 다변화 전략의 가시적 성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03e7b0c346e489ed699423fde56ec38ab353ad9939d167250b67cb14c372aad" dmcf-pid="b0gHisjJtD" dmcf-ptype="general">상반기에는 위메이드커넥트의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3분기에는 라이트컨의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이 각각 흥행을 이끌었다. 또 매드엔진의 장기 흥행작 '나이트 크로우'도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멀티 장르 포트폴리오에 힘을 실었다.</p> <p contents-hash="12de8529c6b3f6cf10360ff3a333f54ddf6afa9c606bfcd2585b6af80f327702" dmcf-pid="KpaXnOAi1E"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맥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가 내년 1월 얼리액세스를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08175df9efbdc38ac2fa48d70dcee633d624168514d7b7ffa405ecb3dc101abc" dmcf-pid="9UNZLIcn1k" dmcf-ptype="general">위메이드커넥트의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N.O.A.H)' 역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스타(G-STAR) 2025 현장에서 처음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이밖에도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 원천콘텐츠(IP) 기반 신규 모바일 MMORPG,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 5'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내년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4dd0a7967aa8b5bac7f5ffbfaa680adc7100a52e5819a8df5e9164e5e34d0d5" dmcf-pid="2uj5oCkL5c" dmcf-ptype="general">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각 개발 스튜디오의 시너지를 통해 RPG, 캐주얼, 서브컬처, 액션 등 멀티 장르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년부터 위메이드맥스 성장세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4c39d9a615d2caa993f794ed67c61b89eed1850867a4f73c6bfcfc9150872a" dmcf-pid="V7A1ghEo5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어도어vs돌고래유괴단 11억 소송에 증인 출석…"비상식적 법 악용" 11-11 다음 '남극의 셰프' 백종원 복귀 논란, 가맹점주들 “피해 점주 외면한 결정” [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