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vs돌고래유괴단 11억 소송에 증인 출석…"비상식적 법 악용"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TyRDoM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c6f48c62f0038dedca5345eb6270e853f181d269d6f46753ff730b8452d01" dmcf-pid="uEIC8Ne4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73915617wjba.jpg" data-org-width="900" dmcf-mid="pq92CFWI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73915617wj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1f48335f4ef25a916e4e09161d7ce77ad0f354a1906227c4623c7f12c22b6" dmcf-pid="7DCh6jd8v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디토'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p> <p contents-hash="7313e2b6447bf18457de20604bdfcc51b79a59b1e8dd6a45323d3ae2d311e86a" dmcf-pid="zwhlPAJ6ya"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이현석) 심리로 진행된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의 1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왔다. </p> <p contents-hash="857825bf232317a12b563d482417cc21b748cef1330885655f5e7aebf183be70" dmcf-pid="qrlSQciPvg" dmcf-ptype="general">이날 민 전 대표는 신 감독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출석했다. 민 전 대표는 신 감독이 'ETA' 뮤직비디오 감독판을 돌고래유괴단 유튜브 채널 등에 별도로 게시한 것을 두고 "구두로 협의가 이뤄진 사항"이라며 "컨펌할 수 있는 권리는 저한테 있다. 저는 (당시)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여서 애플에 물어보는 게 이상한 일"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6e3c88b47e855cfe04f44e6b2482d05c093e6bc8ca118fa5dfc8e898b218c8d" dmcf-pid="BmSvxknQSo" dmcf-ptype="general">어도어가 'ETA' 감독판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업로드하면 어도어 유튜브 수익이 감소해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바보 같고 어이없는 주장"이라며 "어느 채널에 올라가든 음원 수익은 어도어에 가는데 무슨 손해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99c849ed3687442e62a2ec407f79a4961d15540648c3bdd2aeaef29aa3e5c7e" dmcf-pid="bsvTMELxvL" dmcf-ptype="general">또한 어도어가 신 감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역시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이건 법 악용"이라며 연예계에서는 서면 협의가 아닌 구두 협의가 통상적인 관행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071565ebe607e7123f31a15fb1f123d6eca2436bd8bba6092d261402b83c39c" dmcf-pid="KOTyRDoMCn" dmcf-ptype="general">또한 "모든 실무자가 구두로 계약하고 있는데 왜 굳히 하이브와 어도어는 신 감독에게만 이런 잣대를 들이밀고 있는 건지 저는 의아하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72810ec39f1c68a10f9c31e5e0dfbddf789df37c83bd0b8e551423dde92dacf" dmcf-pid="9IyWewgRli" dmcf-ptype="general">돌고래유괴단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따라 영업이익 180억 원을 달성해야 하는 것을 알고 일감을 몰아주기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신 감독은 통상적으로 뮤직비디오 한 편을 제작할 비용으로 4~5편을 만들었다"라며 "억지 주장이고 모함"이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15b4ce15e632498ec1ace22156ac4a82a37d07265e43fb07c681c00e5aa7c3cc" dmcf-pid="2CWYdraehJ"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과 신 감독을 상대로 계약 위반과 불법 행위의 책임을 묻는 11억 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VhYGJmNdT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리랑TV 신규 토크쇼 ‘토크룸(Talk Room)’ 12일 첫 방송···‘더반의 여왕’ 나승연, 토크쇼 진행자로 방송 복귀 11-11 다음 위메이드맥스, 3분기 영업손실 117억…"내년 신작 출시 본격화"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