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종합2위’ 부산 선수단 해단식 작성일 11-11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인 MVP 배드민턴 정유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1/11/0001353151_001_20251111175418418.jpg" alt="" /><em class="img_desc">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일보DB</em></span><br><br>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서 5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한 부산시체육회가 지난 10일 선수 해단식과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br><br>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종합 우승과 종합 2·3위를 달성한 18개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br><br>이번 체전에서 부산 선수단은 바둑, 바둑, 복싱, 세팍타크로, 에어로빅힙합, 탁구, 핸드볼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세팍타크로는 8년 연속 종합 우승, 에어로빅힙합은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 탁구는 1986년 대회 이후 39년 만에 종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복싱은 체전 참가 이후 첫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br><br>이날 단체 MVP는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이, 개인 MVP는 배드민턴 정유빈(부산외국어대학교 3학년) 선수가 선정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솔라시도, AI컴퓨팅센터 속도전···삼성에 2만평 부지 1원에 판다 11-11 다음 '국가대표' 양민혁 포부…"기회 주어진다면 골 넣겠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