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마카오, 5만 관객 열광 속 성료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Erqefz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ef9b06ae5b0e14bc5a22c58c8cde83cfe51a2d426e8babc32ec61ef38cef2" dmcf-pid="GeDmBd4q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joongang/20251111183141566fnti.jpg" data-org-width="1000" dmcf-mid="WEsC2LQ9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joongang/20251111183141566fn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be2bec40bbca2b0aca3f087aab65332c2850c697818d95c28c47a5f9d1c53e" dmcf-pid="HdwsbJ8Bvv" dmcf-ptype="general">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이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양일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02de85c3f2e0e12d270bd08a521afd628bde42492c6d78e54b0a066d3e81f959" dmcf-pid="XJrOKi6bSS" dmcf-ptype="general">이번 마카오 공연은 2025년 월드투어의 정점을 이루며, 한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페스티벌 브랜드로서 워터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b817e3e4e82f69dacaf7694e6acd55b40ceaccdcab5853b68b3a7ac315693c24" dmcf-pid="ZimI9nPKWl" dmcf-ptype="general">올해 워터밤 마카오는 탁월한 접근성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에서 개최되어, 도심 속 마카오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무대와 완벽하게 결합했다. </p> <p contents-hash="f675b31072190d89b860c5bfa59a442e507ea6884f5e080ff1cc4960fde8be42" dmcf-pid="5nsC2LQ9vh" dmcf-ptype="general">무대 위로 펼쳐지는 도시의 불빛과 워터 특수효과, 압도적인 스테이지 스케일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은 음악과 하나로 뒤섞이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경험했다. </p> <p contents-hash="25d61244d91aeae55f51f8c916e996103356a77ca106715e909882b56fb6ce18" dmcf-pid="1LOhVox2vC" dmcf-ptype="general">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라인업 또한 마카오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전설적인 K-POP 아티스트 2NE1, 비, 박재범을 비롯해 현 시대를 대표하는 에이티즈, 우기(아이들), MARK TUAN, 현아, 전소미, 비비, 스테이씨 등 다채로운 뮤지션이 무대를 채웠다. </p> <p contents-hash="86965c6f38f8d78573dc44e2d5f13d2450965df5b3a4519f8df1b976ac9cbe46" dmcf-pid="toIlfgMVvI" dmcf-ptype="general">또한 KUN, NANON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음악을 매개로 한 글로벌 컬처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45418afa9f851f4869536735f60a0a5addc31d5dac0a370c49bbc0e06b3a833e" dmcf-pid="FAvWQciPyO" dmcf-ptype="general">이번 워터밤 마카오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넘어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음악 교류의 장을 확장하며, 워터밤의 글로벌 브랜드 비전을 한층 구체화한 무대였다. </p> <p contents-hash="62118baeaea20bc480133671a3415ce7bf8ff76da156eb711b38871043cb108b" dmcf-pid="3cTYxknQCs" dmcf-ptype="general">워터밤은 2023년 방콕과 도쿄를 시작으로 홍콩과 하이난 공연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성공을 거둔 바 있다. </p> <p contents-hash="ad43db929e16fd462b89f6e1e7a1da0531bbabc0d43e68354f5a0350e67700be" dmcf-pid="0kyGMELxWm" dmcf-ptype="general">이번 마카오 공연은 이러한 성과를 잇는 세 번째 중화권 무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장하는 결정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p> <p contents-hash="0774588cd2ac7afa5964c18d793c7dc1f39505baa2a2c21fdb8a2d51a19433e7" dmcf-pid="pEWHRDoMWr" dmcf-ptype="general">특히 SNS와 글로벌 미디어를 중심으로 워터밤의 현장 열기가 연일 화제에 오르며, 워터밤이 ‘K-페스티벌’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932d328dcda8d91c03c1c9c47bdbbf808bb8fefb0d914676fd36fe6709b6ba11" dmcf-pid="UDYXewgRvw" dmcf-ptype="general">워터밤 관계자는 “마카오는 아시아와 세계가 만나는 전략적 도시로, 이번 공연은 워터밤의 글로벌 비전을 상징하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의 로컬 팬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컬처 페스티벌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94df923380fa918726e5dcf9279d9ed2f77e484191c7795b385284a1aa2a225" dmcf-pid="uwGZdraehD" dmcf-ptype="general">한편, 워터밤은 오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투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2026년에는 미주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의 월드투어를 예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b17f4b9908928ee9c2daf57361842268f45eebac4c5cc1dd4321a8a53cf55c9" dmcf-pid="7rH5JmNdyE" dmcf-ptype="general">향후 개최 일정과 글로벌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3a5bbd84b5811658e9bb8d341b98b2ff68f88cd6687d74c169b350398859fab" dmcf-pid="zmX1isjJWk" dmcf-ptype="general">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작품 위해 37kg까지 감량" 11-11 다음 르세라핌 카즈하 "'태양의 후예' 보고 韓 로망..로맨스 있을 줄"[살롱드립]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