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20년 전 日서 조난 당했다 “다음날 녹화 있었는데”(순풍 선우용여)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y6ItyOW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b5a606019dcf6ce3bed9e29d5c4d8aa2d83d4b3d61ae96b58d8777d467e326" dmcf-pid="0QsBcysA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en/20251111182850768fjev.jpg" data-org-width="640" dmcf-mid="F7w7NSwa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en/20251111182850768fj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pxObkWOch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499e09bed1e47c345eb8f0ce0b9fd1a83ed9113e8097723bea61d91eb6423431" dmcf-pid="UMIKEYIkS1"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20년 전 일본에서 조난당했던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6dec07549790624d576b85e003ef0e4251181f8352c13ac11be991389d8d70d" dmcf-pid="uRC9DGCET5"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스마트폰 없던 시절 일본에서 미아된 선우용여'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a03a4201033e95077aec01b6e30dd4cb1aafea86c20de25cbf5405df4cb9815" dmcf-pid="7eh2wHhDvZ"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우리 언니랑 (남편이랑) 셋이 (일본) 갔을 때 벳푸 온천 좋은 데 가려면 거기서 자고 와야 한다. 왜냐하면 2시간 버스 타고 가야 하거든. 근데 돌아올 때도 2시간 버스 타야 한다. 근데 난데 없이 30분 가다가 내렸다. 한국 여자가 '어디로 가세요?' 해서 한국 가려고 한다니까 '이거는 국내선이에요' 하더라. 나는 그 뒷날 녹화가 있었다. 그 한국여자한테 물어봤더니 택시를 타고 신칸센 있는 곳까지 가라고 하더라. 1시간 반 걸린다고. 택시를 탔는데 운전수한테 '빨리 가주세요' 해도 '위험하니까 기다리세요' 하더라. 나 미치는 줄 알았다. 완전 안전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dba9d6945bb40b177d44b8fbf4eac6164bb21e33bf6bbfb83b3fe57d68d896a" dmcf-pid="zdlVrXlwWX"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신칸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가서 항공사에 전화했는데 밤 비행기는 부산밖에 안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8시에 부산가는 비행기를 탔다. 김해공항에서 내려서 다시 또 비행기편을 사는 거다. 김해공항에서 김포로 왔는데 자동차는 인천공항에 있지 않나. 김포에서 인천가는 버스가 있어서 셋이서 그렇게 갔다가 뒷날 녹화 갔다"며 "그때 생각하면.. 근데 재밌긴 재밌었다. 그게 스토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qJSfmZSrW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Biv4s5vmC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맥그리거전 후회한다…계속 목 조를 정도로 분노했던 하빕 고백 “좋은 본보기 되지 못했다” 11-11 다음 ‘쥬얼리’ 이지현, 미용사로 대박나더니…엄마 머리 직접 해줬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