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레이나, 무릎 부상 탓에 2경기 연속 결장…"통증 경미" 작성일 11-11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1/0001307221_001_2025111118470869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strong></span><span style="color:#808080"><strong>GS칼텍스 레이나</strong></span></div> <br>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아시아쿼터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가 무릎 통증 탓에 두 경기 연속 결장합니다.<br> <br>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늘 레이나가 동행은 했는데, 경기 출전은 어렵다"며 "통증은 경미하지만, 무리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는 4경기에서 58점, 공격 성공률 44.80%로 활약했습니다.<br> <br> 하지만, 팀의 5번째 경기였던 6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 이어 이날 현대건설전에도 코트에 서지 않습니다.<br> <br>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을 벌이고, 2연패를 당한 GS칼텍스에는 악재입니다.<br> <br> 이 감독은 "범실이 연속적으로 나온 게 아쉽다. 강한 서브를 구사하다 보면 범실이 늘어날 수밖에 없지만, 연속 범실은 피해야 한다"며 "풀세트를 치르니 패해도 승점 1을 얻긴 하지만, 이기는 날 승점 3이 아닌 2만 얻는 건 또 아쉽다. 시즌은 기니까, 레이나 등 선수단 관리를 잘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선두 한국도로공사에 2대 3으로 패했습니다.<br> <br>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 경기력은 좋았다. 내용상으로는 만족했다"며 "시즌 시작 전에 (카리 가이스버거 등) 부상 선수가 나와, 준비 과정이 불안했다.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희망적인 부분을 먼저 봤습니다.<br> <br> 강 감독은 "1위 도로공사는 안정감이 있고, 팀 워크도 좋다. 페퍼저축은행도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아졌다"며 "각 구단 전력이 평준화돼 이번 시즌에는 연승과 연패가 길지 않을 것이다. 승점을 딸 수 있을 때, 꼭 따야 한다"고 치열한 여자부 판도도 짚었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탁구 '맏형' 이상수, 17년 선수 생활 마무리 11-11 다음 맥그리거전 후회한다…계속 목 조를 정도로 분노했던 하빕 고백 “좋은 본보기 되지 못했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