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맏형' 이상수, 17년 선수 생활 마무리 작성일 11-11 48 목록 한국 탁구의 '맏형' 이상수가 국제무대에서 고별식을 치르며 17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br><br>국제탁구연맹은 오늘(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상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4강전을 끝으로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br><br>앞서 국제연맹 사무국은 이상수를 위해 프랑크푸르트 대회에서 은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주기도 했습니다.<br><br>이상수는 서른다섯살의 노장임에도 여전한 국제 경쟁력을 보여줘 왔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지도자 길에 들어설 예정입니다.<br><br>#탁구 #이상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혼란 틈타 역전극…경륜 추입형 폭풍 질주 11-11 다음 GS칼텍스 레이나, 무릎 부상 탓에 2경기 연속 결장…"통증 경미"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