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세계선수권 여자 공기권총 10m 단체전 동메달 작성일 11-11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1/11/0003476918_001_20251111185507809.png" alt="" /><em class="img_desc">2025 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10m 여자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양지인(한국체대),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 선수(왼쪽부터). 대한사격연맹</em></span><br>한국 사격이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김보미(부산시청), 양지인(한국체대), 오예진(IBK기업은행)이 호흡을 맞춘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 1천729점을 합작해 중국(1천752점), 인도(1천740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br><br>사격 단체전은 국가별로 출전한 선수의 본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지만, 출전한 3명 모두 상위 8명이 기준인 결선에 올라가지 못했다.<br><br>오예진은 본선 578점으로 12위, 김보미는 576점으로 16위, 양지인은 575점으로 20위였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총집결한 이번 대회는 본선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고, 12위로 탈락한 오예진과 8위 선수는 1점 차에 불과했다.<br><br>이들이 동메달을 추가한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br><br>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공기권총 10m)과 양지인(25m 권총)은 13일 열리는 이번 대회 25m 권총에서 개인전 메달에 다시 도전한다.<br><br>안희수 기자 관련자료 이전 발달장애인 복지에 힘쓴 경륜경정에 감사패 11-11 다음 이민정 "죽음에 대한 생각 많아져"…돌아가신 할머니 회상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