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韓 이름=박지원 "'태양의 후예' 광팬, 김지원 너무 좋아했다" (살롱드립) 작성일 11-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kLghEo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0e6d83aa689fd1a532d429b1afbbaa3b795b42ca47396d7ae8fbff8c7407b9" dmcf-pid="4XEoalDg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카즈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91451328qq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1gaeJmNd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91451328qq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카즈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54a8202d31870858d260f037d6bfa0ae849a9fc13ec1a476a0acc60b932266" dmcf-pid="8ZDgNSwaY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새로운 한국 이름 '박지원'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84f8e257275dd959db274368ba8fbef2b986b5c15773e5111fc0d9892ee523d" dmcf-pid="69GhSpHlti"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11월 11일이다 소원 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 카즈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d9c267d1376db64343023a6ed3ccafe5a1433338e782c7cdc509e200555c2f5" dmcf-pid="P2HlvUXS1J" dmcf-ptype="general">이날 카즈하는 장도연과 대화를 나누던 중 "근데 저 일본 사람 같냐"고 돌발질문을 했다.</p> <p contents-hash="9484be1a6ae441d927b1c5d78dac492e97fba33dab17030f12016cee9c496db7" dmcf-pid="QVXSTuZv5d"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카즈하는 "한국에서 일본 사람 같지 않다고 많이 들어서 그런가 싶어 물어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6ddc46381e7d7e57238b960d7ec04e3a72f2a70fc96c1b585ff5825545e3e0" dmcf-pid="xfZvy75TXe"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한국말을 워낙 잘하긴 한다"며 "팬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소통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어 보이니까 '강주하'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냐"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d90c2c7dd48337f2fd00ba71f8a850d606da7fa33947964e4bb81876d75aa9" dmcf-pid="yCiPxknQ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91452674vrsg.png" data-org-width="500" dmcf-mid="V0qF06B3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91452674vrs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e5fa173d8ae08948d7d1345cc6911588e3845d7a0109154c9c50a8b5e32c4e" dmcf-pid="WhnQMELxXM" dmcf-ptype="general">카즈하는 "택배 시킬 때도 항상 '강주하'로 시킨다. 최근에는 다들 강주하를 알아서 혹시 알아볼까봐 아예 다른 이름으로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b59248821f5ecbcce5eec7bb898ade94c42d9bf909f3a994cbdcb32249baf2" dmcf-pid="YlLxRDoMtx"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요즘은 무슨 이름으로 시키냐"고 궁금해했고, 카즈하는 '박지원'이라며 "지원이라는 이름이 되게 예쁘다고 생각한다. 한국인 친구의 성이 박이다. 아는 걸 합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1428e9731a5114509971d17edfbcd950d82481e58fdc34a9f3830086df1a2f1e" dmcf-pid="GSoMewgRZQ" dmcf-ptype="general">연습생 때 처음 한국에 왔다는 카즈하는 "원래 K드라마나 K팝을 엄청 좋아해서 한국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한국 가면 드라마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았다. 저는 로맨스를 좋아한다. 길거리를 걷다가 누구랑 부딪히면 슬로우 걸리고 샤랄라한 상황이 있으려나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087b783b1a29c13e50281483b149122e8ac51154e0ea8119a063cf05b1a9d37" dmcf-pid="HvgRdraeZP" dmcf-ptype="general">재밌게 봤던 작품에 대해선 '태양의 후예'를 꼽으며 "그래서 (가명이) 지원이다. 송혜교, 김지원을 너무 좋아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6c25c1e73e91a246a197f1a7c06c576459aa26b743697fff6b7d3832f68a6a6" dmcf-pid="XTaeJmNd16"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TEO 테오' </p> <p contents-hash="e3f60a7a79a90d56a0f480d5f59053c5557c5788dc6599208e592c7d955c6645" dmcf-pid="ZyNdisjJX8"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임지연 멜로, 공감하세요?" 경쟁작에 돌직구 던진 김희선 11-11 다음 '구독자 120만' 마츠다 부장, 서유정 "오빠가 나 꼬셔" 폭로에…"이러다 이혼해" (주정)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