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변호사 "유족 측 움직임, 조작 자료 피해 재발 가능성 시사"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2cl0Gh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408ca05ee00bd9a838ed08128377cc24d6920c8e02dcc48da64e5ba7f16b7" dmcf-pid="t4zomZSr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193351356xrpz.jpg" data-org-width="650" dmcf-mid="5GgYUQKp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193351356xr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b9f51be083ddf9ddc3e7e05d7bf3184ba105ec7e232f92367b29cb06ee8bdf" dmcf-pid="F8qgs5vmT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이 유족 측의 새로운 움직임과 관련해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3b54f3f48a062e8dc27d88e3a5345c774a5991ab58b91c32004af51aeb4b5d6" dmcf-pid="36BaO1TsWu" dmcf-ptype="general">10일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근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0347bc117e5549e71a88b8479af88693ce8914ad514171f3cc59c9cf977a99cf" dmcf-pid="0PbNItyOhU"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이러한 요청을 환영한다면서도 "부지석 변호사의 인터뷰 소식 직후, 고 김새론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일명 '가짜 이모' 등)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 상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c6d6024d8a9f708ef44d0452dcf446421c3c51191438c88ea3d9f4506936add" dmcf-pid="pQKjCFWIlp"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 배우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본 것.</p> <p contents-hash="0c2f18dc4b9d5ea0af600c5fc749db1e0b7a4b711cf93d07cf8afb24d20826f5" dmcf-pid="Ux9Ah3YCW0"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지난 8개월 간 경찰과 법원에 제출된 어떠한 기록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지금 갑자기 등장한다면, 이는 그 자체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정황"이라고 의심했다.</p> <p contents-hash="6673cbaf6e5fa9fa920462298bf4eeb08e5605760ac09c0abac456e6e7b6f4ec" dmcf-pid="uM2cl0GhT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조작된 자료 유포 또는 사생활 추가 유포가 발생할 경우, 이는 즉시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6b93182503d6e7a1cee2d8e1255dff5602880abe568ea653da494a811c38c3" dmcf-pid="7RVkSpHlvF" dmcf-ptype="general">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에 대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유족 측이 제시한 증거에 대해 조작된 것이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zefEvUXSC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쇼’ 아홉, 러프한 에너지로 무장한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1위 11-11 다음 [현장영상] "미모에 입틀막"...엘라, 러블리 뷰티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