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파게티' 콘셉트는 '쾌녀'…재밌게 만들어"

작성일 11-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살롱드립2' 11일 공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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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1e8aafd8b5e1887e44773772cf20b43cb713dca75258341c81ea3a71a0d80f" dmcf-pid="6ZMBy75T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195715742ufle.jpg" data-org-width="735" dmcf-mid="Bokeux9U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195715742uf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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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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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eb781358a077bb877e49de3dc23dbaf0133e0c302469f548d2883ac3cf60c1" dmcf-pid="P5RbWz1yG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르세라핌이 신곡 '스파게티' 콘셉트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90c3a736da81049308b4e6670173dbebec94be3faec64e910301ba68d441da0" dmcf-pid="Q1eKYqtW1A"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과 카즈하가 등장, 개그우먼 장도연을 만났다.</p>
          <p contents-hash="574ecea54c022097210a349699110af9a49983aa455b05d3c1efd6d94661d00a" dmcf-pid="xtd9GBFYYj"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MC 장도연이 "이번 앨범에 '추구미'가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허윤진이 "이번에는 어떤 정신으로 해야 할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할까? 초반에 많이 얘기하는데, 처음 나왔던 얘기가 '우리가 스스로 쾌녀라고 생각하나?' 이걸로 방향성이 잡혔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73788c60505504babf4db7dacf735b4d2e2880ceca50de1b53772ce0be7ae76" dmcf-pid="yRSc8Ne4XN" dmcf-ptype="general">그가 이어 "'우리가 정의하는 쾌녀로 한번 가보자' 해서 단체 채팅방 이름을 '쾌녀들'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카즈하가 "진짜? 나 몰랐어. 바로 가서 바꾸겠다"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c3db41fb9b26bfd3c2399ce6f126b204127cc289be5b47b6c5e2be44d8a16d" dmcf-pid="Wevk6jd8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195717195lftv.jpg" data-org-width="500" dmcf-mid="4aOg9nPK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195717195lf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살롱드립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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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5e590c0eb34a8aa38dbd984b8bfccbc8fee8af3ec4c0518da557a77a7b77ad" dmcf-pid="YdTEPAJ61g"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콘셉트 아이디어도 다 같이 모은 거냐?"라고 물었다. 허윤진이 "'HOT' 활동 때 '뮤직뱅크'에서 1위 한 날이 있었다. 그날 대기실에서 '스파게티' 앨범이 시작됐다"라고 회상했다. 또 "그때 우리끼리 얘기하다가 '이빨 사이에 낀 음식처럼 사람들의 머릿속에 끼어 있나 보다' 그런 말이 나왔는데, 그 말에 영감을 받은 거다"라며 "'이번엔 조금 재미있게 가보자' 그런 메시지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65b45ecc8e6ff6a45150202b44dd94ba0da979f999e72b1943a07d2bb53d69" dmcf-pid="GJyDQciPYo"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이 "안무도 재미있는 안무가 많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치아에 낀 걸 뺀다든지"라며 농을 던지기도. 이때 르세라핌이 "맞다"라고 해 그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이 "진짜 이렇게 하냐? 하지 마요!"라는 등 깜짝 놀라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HiWwxknQH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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