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보러 "일본서 왔어요"…훈련장 들썩인 '뜨거운 팬심' 작성일 11-11 31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고요한 훈련장이 팬미팅 현장처럼 떠들썩합니다. "손흥민 귀여워", "손흥민 멋있다" 이런 외침도 들려왔는데요. 새로 문을 연 축구종합센터, 오늘은 오픈 트레이닝, 그러니까 대표팀 훈련의 모든 것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br><br>홍지용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br>[손흥민 멋있다! 손흥민 귀여워.]<br><br>축구대표팀 소집 이틀째.<br><br>꽁꽁 문을 걸어잠갔던 대표팀 훈련장이 오늘은 팬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br><br>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여기저기서 고함이 터져나옵니다.<br><br>[손흥민 잘생겼다!]<br><br>추첨을 통해 초대받은 축구 팬은 300명, 휴가를 내고 원주서 천안까지 달려온 팬도, 저 멀리 일본에서 날아온 팬도 있었습니다 .<br><br>[이수용/강원 원주시 단계동 : 직장에서도 제가 축구 팬으로, 열렬한 팬으로 알고 있어서.]<br><br>[최현지/일본 도쿄 : 저 진짜 1년 반 넘게 기다렸어요. 오늘 (조규성 선수를) 못 봐서 아쉽지만.]<br><br>대표팀의 모든 것이 궁금했던 터라, 1시간 동안 선수들이 달리고, 공을 주고 받는 소소한 장면까지, 한 순간도 놓치지 않습니다.<br><br>[황희찬 파이팅!]<br><br>훈련이 끝나자 선수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열렸습니다.<br><br>미리 준비한 경품과 사인을 건네며 팬들의 마음을 녹입니다.<br><br>손흥민은 동갑내기 이재성이 경품을 건네는 동안 팬들을 한 명씩 손으로 세어봅니다.<br><br>잠시 잔디밭에 앉아서 미소도 짓습니다.<br><br>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고개 숙여 작별 인사를 건네는 순간, 박수 갈채가 쏟아집니다.<br><br>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br><br>우리나라는 사흘 뒤, 대전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br><br>[영상취재 반일훈 영상편집 유형도 인턴기자 이유진] 관련자료 이전 호주관광청·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로 글로벌 7대 마라톤 도시 시드니·뉴사우스웨일즈 매력 조명 11-11 다음 "케데헌이 용기 불어넣었죠"…올림픽 무대 꿈꾸는 피겨 이해인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