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美 대학 합격 후 하루만에 뒤집힌 인생..."독기 가득했었다" 작성일 11-1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5zQ1Ts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7e587a884faf7e837ba091adc3d53c424b651064fcb6cb4252e54c33ecf879" dmcf-pid="9pVekf71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212216347esst.jpg" data-org-width="700" dmcf-mid="zA2RcVu5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212216347es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2c05a9b1b66aa57a686a4e5943487635fe506b19d014d00f13fc2e9a6d5da6" dmcf-pid="2UfdE4ztp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미국 대학 합격을 포기하고 데뷔하게 된 일대기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ad5f0a1eed5af155da9b7d14285b74e0011da939ca3ca0a6826c3e925f4e725" dmcf-pid="Vu4JD8qFzM"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11월 11일이다 소원 빌어 | EP. 114 르세라핌 허윤진 카즈하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745308ca140619b587daf2ef19d6526da61c431b61d32fb798d5855c4848547e" dmcf-pid="f78iw6B30x"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허윤진에게 "카즈하가 발레에서 확 튼 것 처럼 유진이는 대학 합격을 포기하고 왔다더라. 되게 가고 싶었던 학교였다던데"라며 궁금해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81cf278dc95022ada5da95dd9f4f1490378f23627b35d3dc43a7fcfd0d1d36" dmcf-pid="4z6nrPb0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212216537gggs.jpg" data-org-width="700" dmcf-mid="qRCHzhEo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212216537gg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9e5533a9b4eacae8309808d0f4f73b3767b104a4d536545a66655c169d0a3b" dmcf-pid="8qPLmQKpuP" dmcf-ptype="general"> 허윤진은 "맞다. 제가 이제 연습생을 하면서 총 네 팀 정도에 속해 준비했었다. 이 팀을 같이 준비했다가 또다른 소속사에 가게 되고 뜻대로 잘 안됐다"며 "거의 (연습생) 4년을 하고 되게 많은 팀으로 데뷔를 도전했는데 안되니까 '그럼 나는 그냥 다른 길로 가야겠다' 해서 미국으로 돌아갔다"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a366723ac9430c5ad17044fb6e828d521736778287c1d25f2ce11813655e875" dmcf-pid="6BQosx9Uz6" dmcf-ptype="general">이어 "두 달 동안 독기로 살았다. 독기로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에 (합격) 된 거다"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160726789b445621bd1489c48834751ef6f03f243dcd470715e5ae8d36be1ae1" dmcf-pid="PbxgOM2u08"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두 달 준비해서 (합격한 거냐)"라며 놀라워 했고 허윤진은 "맞다. 장학금도 받기로 했다. 너무 신난 마음으로 등록금을 딱 내고 이제 '다음 스텝으로 가야겠다' 했는데 바로 다음날에 회사에서 연락이 온 거다. '혹시 잠깐 통화도 되냐' 하더라"라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550edb47391b13842f01acccbc3020013316a0d84ce6307cd9b29000bca91" dmcf-pid="QKMaIRV7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212216688xcdq.jpg" data-org-width="700" dmcf-mid="BwhXqlDg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212216688xc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bca77ff965e0c18dde8632b9e965191f7e86042803ade6fa4e00fd3efa277b" dmcf-pid="xFKxj9pXpf" dmcf-ptype="general"> 장도연은 "맨 처음에 번호 떴을 때 어땠냐 사실 어느정도 감이 오지 않냐.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는 거. 느낌상"라며 이야기에 푹 빠져졌고 허윤진은 "데뷔팀 합류 소식을 듣고 일단은 '한 일주일 정도 시간을 주세요. 한 번 생각해 볼게요' 하고 쿨하게 선을 그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564744d33eb072ecb0db2744927ad06ea54e24612cbac770165d8c984ef8bb11" dmcf-pid="ygmypsjJ0V" dmcf-ptype="general">앞서 허윤진은 JTBC '아는 형님'에서도 미국 대학을 포기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허윤진은 입학금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날아갔다. 못 받았다. 꽤 비쌌다"라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35f2bae425ce8f226409035ee106978f9c9b76c48b00156955fb3c1d98bbccd9" dmcf-pid="WasWUOAiU2" dmcf-ptype="general">허윤진은 "근데 사실 끊자마자 (다시 돌아갈 게) 정해져있었다. '이렇게 등록금까지 다 냈는데 갑자기 오는 연락인 건 의미가 있는 거다, (가수가 되라는) 뭔가 신호다' 그렇게 느껴졌다"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4a30380265894d5fad543d965026258bb9f10c00140df7cd9c49f6e420659e53" dmcf-pid="YNOYuIcn79"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소개팅녀 임지연 미모에 '한눈에 뿅'[얄미운 사랑] 11-11 다음 김소현, ♥손준호-도경완에 "테토남 우정 같아"…폭소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