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새 자료 공개? 조작 가능성 있다" 작성일 11-1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2jCqlDg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a2de9fc6afdfa746ced60b9b9f256d5fe4ee96d369c3b678416c7db892f7fe" dmcf-pid="VVAhBSwa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측이 김새론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today/20251111213049853bi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WbMCef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today/20251111213049853bi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측이 김새론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08c443be721896b076df170e8b0a458c7d68e66f294533fe9ea3f69b7d31b9" dmcf-pid="ffclbvrNZ7" dmcf-ptype="general"><br>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a65023c29ed59e273b5e33c753b5c597559f8c8e06d06ca5dd189c42ef159ca" dmcf-pid="44kSKTmjYu" dmcf-ptype="general">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가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be7c3a871df85926ae6ef15ffc06fdc7769711e278e0849204322d5afd69b975" dmcf-pid="88Ev9ysA1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짜 이모 등 김새론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상에서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df030832e1d8809f0532d1ee41cf2c748eede29eb5693147345cedbd64ee39" dmcf-pid="66DT2WOcYp"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73716c582569ef7f13ce8543d284d02133049759302253f553e49144cc9a4c6" dmcf-pid="PoT3dpHlt0" dmcf-ptype="general">그는 "유족 측은 수개월간 경찰 조사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민사소송 소장 수령을 회피하다 수령했지만 답변서조차 제출하지 못했다"면서 "지금 상황을 반전시킬 자료를 공개한다는 주장은 합리적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75b43b27508c3d0b15ead85c66eef2e3a2b8e327e38bc8a63b7e1df5bb0f66cc" dmcf-pid="Qgy0JUXSX3"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8개월간 경찰과 법원에 제출된 어떠한 기록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지금 갑자기 등장한다면 이는 그 자체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정황"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a8be637cadc44a1cbbba7b7ff6f4d368702b57ea5c41af430515ac02425747" dmcf-pid="xaWpiuZvHF"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본 사건은 서울경찰청이 부실·지연 수사 사실을 인정한 바 있고 집중 수사 체계 하에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작된 자료 또는 사생활 추가 유포가 발생할 경우 즉시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ca06156c5334e5cb66fb6e6a40c79a356b6d0e8fb106bdb8b9c26aa8161be6fa" dmcf-pid="y3MjZciPtt"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새론 유족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김수현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으나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이 교제 시점을 조작했다고 맞섰다.</p> <p contents-hash="89de79ba7b2c91b9c887c1e8065f6b57f97990e88af974b740ca88e92a15e6da" dmcf-pid="W0RA5knQG1"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을 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도 고소·고발했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Ypec1ELxH5"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이장원, 카이스트 참가자에 '우승하라' 응원" (우리들의 발라드) 11-11 다음 황동주, 무정자증 피실험 포기… "하승리 뉴욕으로 데리고 갈 것" ('마리와')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