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천범석X정지웅 극찬..."성대 훔치고 싶어" (우리들의 발라드)[종합] 작성일 11-1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zDCefz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a184fb353f24faa65d551559a5e2ceeaa973f6602c5269f521883efff66683" dmcf-pid="28Txn75T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0547635fxrf.jpg" data-org-width="550" dmcf-mid="BIPYtDoM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0547635fx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61812a15377eb03ba86f2158671de58a232345b36b57f896bb6e79ddd9a778" dmcf-pid="V6yMLz1y5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전현무가 천범석과 정지웅의 음색을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3370f28dc3e8b08e0b70872e5b137f09540057513ab225c38f480042290ce50d" dmcf-pid="fPWRoqtWZ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3라운드 듀엣 경연이 펼쳐졌고, 천범석과 정지웅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a4f5b43f9aabe2d63d5e48132820f9b44901d434e002a3b1352ad0be8d1f39" dmcf-pid="4QYegBFY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0548942cwew.jpg" data-org-width="550" dmcf-mid="bmd1uIcn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0548942cwe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2a0e376e030a00c421247bc4679ed0457e55b04e5da76b3a57a2e8efe40957" dmcf-pid="8xGdab3Gto"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석-권미나와 천범석-정지웅이 3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맞붙었다. 이들은 이문세 노래와 김건모 노래로 대결했고, 이준석과 권미나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0ad19a8a5d498009e4882692a64e0e9342808ea436ad6b1302a63c15b9ed82d0" dmcf-pid="6MHJNK0HXL" dmcf-ptype="general">권미나의 리드로 이준석은 안정적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정재형은 두 사람의 무대 후 이준석에게 "노래 연습을 엄청 많이 한 것 같다. 노래가 정말 많이 늘었다.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이준석을 배려한 권미나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509a645f3882ba98b57d97395a09344b89659e515c24758a296c194e6bcc0d" dmcf-pid="PRXij9pX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0550259ftcv.jpg" data-org-width="550" dmcf-mid="KabmSi6b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0550259ft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b33ed532cc6839461759da3d1661612153d821b3a81d37470b18aefbdce9a7" dmcf-pid="QeZnA2UZti" dmcf-ptype="general">이어 천범석과 정지웅이 무대에 올랐다. 듀엣 상대 선택 당시 천범석은 3라운드 진출자들이 뽑은 TOP6 예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먼저 선택권이 있었고, 천범석은 정지웅을 선택했다. 천범석은 "지웅이랑는 1라운드 때 대기실에서 친해져서 편했던 것도 있지만, 지웅이의 음색이 너무 좋아서 같이 무대를 해보고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d43c987c508504428f17ac418678cb17098307f781d14f80b82d1a6327cd837" dmcf-pid="xd5LcVu5Z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했고, 연습을 위해 합숙까지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사랑이 지나가면'이 음역대가 화려한 노래가 아니다. 듀엣으로 듣는 건 처음"이라면서 기대감을 가졌다. 천범석과 정지웅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벼한 합을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dc943916e3c9dd16b13a48573a8eea5ef5bc028a0183642e2bf2e38886debd85" dmcf-pid="yHn1uIcn1d" dmcf-ptype="general">무대 후 전현무는 "둘의 성대를 훔치고 싶다. 지웅 씨는 요즘 보컬이고, 범석 씨는 내 원픽이다. 성대 뜯어서 가지고 싶다. 옛날 느낌이 나지만 촌스럽지 않고, 독보적인 음색"이라면서 "두 성대가 '우리들의 발라드'를 대표하는 성대다. 너무 소중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7e0d101f1b88e54fabf68e33c5edcb714a62b7b57f0103fd57fb436033877a1" dmcf-pid="WmVCWgMVHe"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노래를 들은게 아니라 내 추억을 너무 많이 떠올린 것 같다. 내 마음의 앞마당을 치워주는 느낌이다. 옛 생각을 하다가 울컥했다. 다른 팀이 가지지 못한 에너지와 힘"이리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오늘은 지웅이다. 이 노래는 도입부에서 다했다는 생각이다. 지웅이는 타고난 것 같다. 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너무 좋았고, 매력적이었다"면서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36e33b29d1329d41286552a83bf6648b3d5614a79fc2f660b2b9377a502271a4" dmcf-pid="YsfhYaRf5R" dmcf-ptype="general">정지웅을 향한 극찬에 정승환은 "제가 지웅 씨를 가장 먼저 원픽으로 꼽았다. 지웅아, 내가 너를 제일 먼저 알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범석과 정지웅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p> <p contents-hash="e2f57a12be9f91ad0acb592e301015cda9ee69b8762851e0cfc594f94197511a" dmcf-pid="GO4lGNe4GM"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bc40f9c1767e655e82fc15e4a64caff75eaeb49d73b89405322d769157c52a2" dmcf-pid="HI8SHjd8Hx"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장윤정과 결혼한 이유?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두집살림') 11-11 다음 KCM, 13년간 숨겼던 두 딸 깜짝 공개.."팔 저려도 행복"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