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 결혼한 이유?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두집살림') 작성일 11-1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ELcVu5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212f31d9d4bb1f057c85b99cb09336dc644a558ef7f8cd364e5e89b9afaee8" dmcf-pid="6DDokf71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220347552owvm.png" data-org-width="900" dmcf-mid="4y5vXAJ6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220347552owv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031f5cfee67b4de09efa01d33505c16a588db08476c4034af66e955841835d" dmcf-pid="PwwgE4zth0"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87521730541094a22159f7dbb131c465269f383c6daf159cd36375150f52f4b1" dmcf-pid="QrraD8qFy3"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두집 살림이 공개됐다. 이들은 둘째 날을 맞아 짝을 바꿔 생활했다. </p> <p contents-hash="32d0ea346ed4d866e9274aca684372a175bd958c6ca9351d0ef3951632afd67b" dmcf-pid="xmmNw6B3TF"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현과 도경완이 짝이 되어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갖게 된 가운데, 도경완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691f48eb07c593c1715902a2b3bc0689bb338f2a71f0b46840de4f95e2bdf13d" dmcf-pid="yKK0BSwaCt"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먼저 김소현에게 "다시 태어나도 손준호와 결혼할거냐"라고 물었고, 김소현은 "당연히 그럴 것 같다. 그냥 가족 같다"라고 답했다. 김소현의 말에 스튜디오에 있던 손준호는 "알았어. 결혼해줄게"라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4a4f9033aeb8249817da8ad14154de1991b65fe7850013a3b144045d478dc0c" dmcf-pid="W99pbvrNy1"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왜 짠해지면 못 헤어진다고 하지 않나. 짠할 때가 생기더라. 이 사람이 마흔을 넘기니까. 어깨가 축 처져 있는 느낌이 들면 예전에는 '어깨 좀 펴' 하는데 지금은 짠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e5ba9d172e4b070bef12ab30c7c67fd0278d1712afecf0aff86f841c9ea3f4c" dmcf-pid="Y22UKTmjT5"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내가 서른 둘에 결혼을 했다. (장윤정은) 지금 보면 절대 그러지 않을 사람이다. 절대 힘든 것을 이야기 안 한다. 그런데 나를 만나자마자 그런 말을 하더라. 그 때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701b5c913865a53e4fc3b4a3ae0690d6499161edac177f3ed4a84dbb6392eaeb" dmcf-pid="GaaRoqtWWZ" dmcf-ptype="general">도경완의 말에 김소현은 "누구나 결혼할 때는 반쪽이 되고 싶어서 하는데 살다보면 잊어먹게 된다. 자꾸 흡수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부딪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103d6076e3dce2b0a3d9be00c0454084a952e5a58ad726080ad7415d1b43e81" dmcf-pid="HNNegBFYW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장윤정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도 시작되지만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중심이 되면서 또 그렇다"라며 "얼마 전 션 씨가 '아내는 나무고 자식은 열매다. 열매만 예쁘다 하다보면 나무가 병들어간다. 나무가 병들지 않아야한다'라고 하시는 말을 듣고 감동받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Xjjdab3Gh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도경완 “♥장윤정, 지켜주고 싶어 결혼했다” (두집살림) 11-11 다음 전현무, 천범석X정지웅 극찬..."성대 훔치고 싶어" (우리들의 발라드)[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