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진·경민 도전, 이서·원희는 미응시…2007년생 아이돌 수능 풍경 [MD이슈]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ProqtW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4102f7b00ac7bb99b1d8ed663aa75654f33cf3b54ca6ee5672bb88123effb" dmcf-pid="fITKFwgR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아이브 이서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220115461krkx.png" data-org-width="640" dmcf-mid="2dTKFwgR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220115461krk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아이브 이서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e57bd696c3d5b696216879cefecec3fd5e889892d8ca222334d66c3c233064" dmcf-pid="4Cy93raeE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자는 55만 4174명. 시험장으로 향하는 주인공들 가운데 2007년생 현역 아이돌들도 있다.</p> <p contents-hash="7025de253b40a7ebb1592eb059ab9873f5066fd98affdea22cdde7f7d2f10f1c" dmcf-pid="8hW20mNdEN" dmcf-ptype="general">누군가는 교복 위에 수험표를 꽂고, 누군가는 무대 위 스케줄에 집중한다. 선택은 갈렸지만, 각자가 택한 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p> <p contents-hash="02806d54fde668151ee70ae656cb914628cb646c1db4715e75290f22dab97518" dmcf-pid="6lYVpsjJOa" dmcf-ptype="general">시험장으로 향하는 대표적인 아이돌은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다. 월드 투어와 굵직한 글로벌 활동이 이어진 한 해였지만, 그는 수험생으로서의 시간을 놓지 않았다. 그룹 투어스 경민, 킥플립 동현, 이즈나 유사랑도 수능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 직후 프로모션과 학교생활을 병행해 온 만큼 "학업도 긴 호흡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읽힌다.</p> <p contents-hash="f3132073ec39daa33f8e5028b0d9383001f0563bce32b90fb07ceb8ffb006151" dmcf-pid="PSGfUOAiIg" dmcf-ptype="general">반면 본업 집중을 택한 2007년생도 적지 않다. 아이브 이서는 수능 미응시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논의 끝에 현재는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대학 진학은 향후 집중할 수 있을 때 아티스트 의견에 따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094100332c2e5d8b6bd345c131241a6e218fc75fc2538b7cecce84f8989b6b" dmcf-pid="QvH4uIcnEo"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 아현·라미, 하츠투하츠 유하·스텔라, 미야오 나린, 캣츠아이 윤채, 아일릿 원희 역시 같은 선택을 내렸다.</p> <p contents-hash="13d2697e9df914eab24daa18b05adf3b0d2c9aae0e6366eecd7c4c9c3f7101f0" dmcf-pid="xTX87CkLwL"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수능을 앞두고 다수의 소속사가 수험생 아이돌의 시험장을 공개하고, 학교 앞에는 이들의 등교를 지켜보는 취재진과 팬의 모습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엔터 업계는 수능 당일 '현장 노출 최소화'를 기조로 삼아왔다. 시험장 앞 인파로 인한 혼잡·안전 이슈를 차단하고, 응시자 본인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65c8f4f20f5b710f7c97418927655a9eb44151a31e86ed094d922396504cfc20" dmcf-pid="yQJlkf71In" dmcf-ptype="general">동시에 '수능 응시=필수’라는 공식도 옅어졌다. 활동 커리어가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릴 때는 과감히 미루는 선택도 ‘실리’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0839ab83f5e019c2196a003da75b27914dfd1f30093889e253a8ad4935f6a060" dmcf-pid="WEOUGNe4Ei" dmcf-ptype="general">응시를 택한 이들은 긴 호흡으로 학업과 무대를 병행하는 ‘투트랙’을 준비했고, 미응시를 택한 이들은 상승세를 놓치지 않는 ‘집중 트랙’을 선택했다. 다른 길이지만, 둘 다 ‘커리어 설계’라는 같은 목적지를 향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도경완, 솔직 고백 “난 촬영이 이거밖에 없어” (두집살림) 11-11 다음 김동현 "공부 강요 아버지, 체육고 대신 명문고 보내" 이순신 삶 공감 ('벌거벗은 한국사2') [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