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故김새론 유족 새 증거 '의심'…'범행 재발 가능성, 중대한 경고" [엑's 이슈] 작성일 11-1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3Yyox2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ee2db06e45e65f836c1ff6db0c0ddf7b3aaea4ec055ad2725aee00a302e11a" dmcf-pid="qc0GWgMV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2340046nmu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QKBSwa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2340046nm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11fea354455edee36fefa36c132bb51f06810b3728fa98b9e1696b19b62935" dmcf-pid="BkpHYaRfG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c94390231ff818e10dc8a5645c8db9051964e79d3d2211bee3e5ba5b103153c" dmcf-pid="bEUXGNe4X2"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10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에 "최근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고인의 유족 측 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를 환영한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94f92055794c1fd511a7b80749ab9e8302ccb761c7048902c606ec2faa9bfd3" dmcf-pid="KLXlCefz19"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별개로, 부지석 변호사의 인터뷰 소식 직후, 고 김새론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일명 '가짜 이모' 등)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 상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 배우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f0f78897e960ca0359278b98bfd89d68e35bd74a05d4b5085428cafa611443" dmcf-pid="9oZShd4q5K" dmcf-ptype="general">또한 "유족 측과 그 대리인은 수개월 간 경찰의 조사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3월에 접수된 민사소송 소장 수령을 회피하다가 7월에서야 수령한 뒤, 법에서 정한 기한 내 답변서조차 제출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시점에 새로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는 주장은 합리적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ad6c3fcee8bcad37ff53f79dcd45368995adc036e0cea227d890807a09b95" dmcf-pid="2g5vlJ8B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故 김새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2341376ijhs.jpg" data-org-width="700" dmcf-mid="7wRV9ysA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2341376ij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故 김새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395076fed1bba6a48d8e01feed199f43b1d7d00dfa80f2ab502198e1bd8ae3" dmcf-pid="Va1TSi6bX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 8개월 간 경찰과 법원에 제출된 어떠한 기록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갑자기 등장한다면, 이는 그 자체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며 "본 사건은 서울경찰청이 이미 부실, 지연 수사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조작된 자료 유포 또는 사생활 추가 유포가 발생할 경우 즉시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p> <p contents-hash="7734392c61580f4d401c91ff847a1ceaabd1a45e8f6cc75cc6d8fe77ee61c2d8" dmcf-pid="fNtyvnPKtq" dmcf-ptype="general">한편, 故김새론 유족은 지난 3월부터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였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2a9011d86645ccec817dba42acd72ed613b61808253ae003939229502260305" dmcf-pid="4jFWTLQ95z"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33a33c38b481bd7d33946aee403367148eaf346d8a58098fb27583001b2c863a" dmcf-pid="8A3Yyox2t7" dmcf-ptype="general">지난 3월 31일에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유족이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는 조작됐다"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지만 여론은 악화됐고, 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당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a9e8069af737c2f50053b7172d6dab4c0fdfb3b6738633cd7c95058bbec1bfc" dmcf-pid="6c0GWgMVZu"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PkpHYaRf1U"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서연, 3년만 남친과 결별 "명품 사줬는데 난 게임기 받아"[다음생은] 11-11 다음 '두집살림' 김소현, 도경완 '현누, 우아' 호칭에 "다른 여자의 남편이라…"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