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생활체육지도자들과 소통…처우개선 약속 작성일 11-1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 겸 토크콘서트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1/11/0003023851_001_20251111223210915.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체육회</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유스하이호스텔에서 수도권 지역의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br><br>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이번 교육에서는 유승민 회장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지도자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여 지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생활체육은 국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체육의 출발점이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br><br>또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공정하게 인정받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역할”이라며, “경력인정 및 직급체계에 마련, 연차에 따른 지속 가능한 보상체계 구축, 지자체 간 제도 격차 해소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국회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아울러 “학교 ‘1인 1기’ 체육활동 예산 증액 추진 등을 통해 자격을 갖춘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의 외연 확장과 지도자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br><br>행사는 질의응답과 단체 기념촬영을 비롯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도생활 교육 및 실습 등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한 지도자들은 “현장의 현실을 공감하고 함께 바꾸려는 회장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실바, 49점 폭발+트리플크라운…GS칼텍스, 현대건설에 역전승 11-11 다음 여름 아이콘 벗은 권은비, ‘워터밤 여신’에서 ‘겨울공주’로!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