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윤박 "엄마 된 주제에.." 망언 들은 김희선 '분노'[별별TV] 작성일 11-1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dtsx9UTt">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0RJFOM2uW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267094818c19853141960ffd01b7413e63f38a94f632f92045f2ec2ae8065" dmcf-pid="pei3IRV7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224140397gni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xXD8qF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224140397gn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a1119c350ecfc37b94e555371701ee9d2762732a136b678e193cbb1856326d" dmcf-pid="Udn0CefzWZ" dmcf-ptype="general"> '다음 생은 없으니까' 배우 김희선이 윤박에 분노했다. </div> <p contents-hash="5f368059576c314995c5a3b3ee8de53e47e084dea27fddc71d470a8748ef0f1e" dmcf-pid="uJLphd4qWX"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남편 노원빈(윤박 분)과 회사일에 지원하는 걸 두고 다퉜다.</p> <p contents-hash="c0b6b4c3b5cf70b44ff9ccc1755f1acdb1418493e2434159cdbcbc5f49c1d477" dmcf-pid="7ioUlJ8BlH" dmcf-ptype="general">조나정은 "무급으로 해도 일을 안 시켜준다. 자존감 바닥이다. 집주인 양미숙한테 스위트 홈쇼핑 다닌다고 뻥쳤다. 그러다 만회하려고 얘기하는데 사기꾼 된 느낌이었다"라고 고민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기왕 용기 낸 거 직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8c0f9e7d0d9e7ce5069af0a1a94d4c3c3becc8f46dafbd2ef8b8dba598d43ed" dmcf-pid="zCSRuIcnWG" dmcf-ptype="general">조나정은 결국 스위트 홈쇼핑에 지원했다. 이에 노원빈은 "지원한 걸 왜 회사에서 듣게 하냐"라고 전화했다. 조나정은 "붙으면 말하려고 했다"라고 말하자, 노원빈은 "꼭 이 타이밍에 일을 시작해야 하는 거냐. 엄마가 돼서 1, 2년을 못 참냐"라고 화냈다.</p> <p contents-hash="8328bd4ac3da8b4f65f869ed6025eaec0e00f7e3e322ddb0cd81c8eb9b6d7a11" dmcf-pid="qhve7CkLvY" dmcf-ptype="general">이 소리를 들은 조나정은 "내가 이기적인 거냐. 애들은 아직 어려서 엄마 손길이 필요한데 일도 못 하냐. 1, 2년 뒤에는 어딜 들어가고 싶어도 못 간다"라며 "자기랑 결혼하고 6년간 병원과 응급실에 살았다. 나만 그대로인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노원빈은 "누군 회사 좋아서 다니냐. 누구나 다 그러고 사는 거다. 너한테 일은 허울 좋은 자아실현이지만 나한테 일은 네 식구 밥그릇이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01a569ddbc1188f7044f53760c151fe12e03b3880b9f93701e1a7acacd68365" dmcf-pid="BlTdzhEoCW"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bSyJqlDgly"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예지 "독기 품었다"...압도적 차이로 세미파이널 진출(우리들의 발라드)[종합] 11-11 다음 김소현, 손준호X장윤정 투샷에 "오래 살 것…다른 여자랑 있는 꼴 못 봐" (두집살림)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