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지 "독기 품었다"...압도적 차이로 세미파이널 진출(우리들의 발라드)[종합] 작성일 11-1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vtsx9U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7df02faddac061e1b146a874feb90323b7e7c3d2ea2e057404ace02168d6b" dmcf-pid="XuTFOM2u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4049676vohj.jpg" data-org-width="550" dmcf-mid="WdMMUOAi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4049676vo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d427449519a3d37616f440b545af16b9d048ebbd14d77666eeedbe535254bd" dmcf-pid="Z7y3IRV75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온 이예지와 홍승민이 독기를 품고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냈다. </p> <p contents-hash="a22f790314560e1246d27ece2ddf72b84f7670d63258f366dd9dc9cb9b16f33b" dmcf-pid="5hgme0GhXw"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3라운드 듀엣 경연이 펼쳐졌고, 이예지X홍승민이 최혜나X민수현과 대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ce6a149586008e2851ecc5da6bda29974680436043da5ba65732c9897d553" dmcf-pid="1lasdpHl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4050960ejab.jpg" data-org-width="550" dmcf-mid="YsZZw6B3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4050960ej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d7e3341011890679dd76697e9e58ed77fb42b5df4a1f2c2212e20e57e1b7fb" dmcf-pid="tSNOJUXSZE" dmcf-ptype="general">이예지X홍승민와 최혜나X민수현은 이날 변진섭, 이승철의 노래로 맞붙었다. 먼저 최혜나X민수현이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4580cd1c2f011feee9770d6bdf3b09e6df9630af2fec1a0d14149b8443a146b1" dmcf-pid="FvjIiuZv1k" dmcf-ptype="general">두 대의 피아노가 무대에 등장하자 "조금만 엇나가도 안될텐데"라면서 걱정했지만, 민수현은 "무대로 보여드리겠다"면서 자신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이승철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곡해서 귀를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e2bb519d3ae586d74d9a77cb5b5750023c27a87a7bba27d759c74536b443793c" dmcf-pid="3TACn75TGc" dmcf-ptype="general">무대 후 정재형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두 분이 노래 톤까지 맞춘 느낌이다. 피아노 두 대로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호평했고, 박경림은 "이승철 씨는 포효하듯 부르셨는데, 두 사람은 이별 노래인데 따뜻했다"면서 감성을 칭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ae79bc8613b7aede7eea31fc7f37d2e0c9aa68513e281b7cc852a1be09de0f" dmcf-pid="0ychLz1y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4052321gnvc.jpg" data-org-width="550" dmcf-mid="GgiEQ1Ts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224052321gn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9c2abd064e5a54b0bbec230b5f8a2c2accfb3ab31bc218576d5471ef6d7705" dmcf-pid="pWkloqtWXj" dmcf-ptype="general">이어 이예지X홍승민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예지와 홍승민은 2라운드 탈락 후 탑백귀의 투표로 추가 합격한 참가자로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1e711b7bebca3d2fce3526b1ccd18af766d87e17e341c2f2b64caa6428278266" dmcf-pid="UYESgBFYXN"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두 분을 앞으로 못 보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면서 추가 합격 당시 기분을 물었다. 이예지는 "2라운드 무대를 눈물로 마무리 지어서 후회가 됐는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서 독기가 올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546eeba3d896288a110fbd49e4b78dafc1ec0954b85acafec4e805b7a00c526" dmcf-pid="uGDvab3GZa" dmcf-ptype="general">극과 극 보컬인 두 사람의 만남은 이예지가 홍승민을 지목하면서 결성이 됐다. 이예지는 무대에 앞서 "모 아니면 도가 될 무대"라고 말했고, 크러쉬는 "살짝 걱정이 된다"면서 무대를 지켜봤다. </p> <p contents-hash="ed1c1c5f3a834fd11cc028d7df56f459ca8946641ab32c35f004c7721242a216" dmcf-pid="7HwTNK0HXg"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예지가 첫소절을 시작하자마자 감탄이 쏟아졌고, 크러쉬는 "소름 돋았다"면서 노래에 빠졌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가 정승환은 "진짜 잘한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10e30c88d88171180b116740db101746754f19e4253add71ba2729f14e8d9dda" dmcf-pid="zXryj9pXXo" dmcf-ptype="general">이예지와 홍승민은 104표를 받으면서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예지는 "도박적인 무대라는 생각으로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다고 말씀주셔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3074793115c603b2ff4e6d6a5b47f4fce5099e17ce9ce65a00bc260c1367468" dmcf-pid="qM78tDoMZL"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BRz6FwgRGn"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러 달고 산다” 이민정, ♥이병헌 실물공개 집착 폭로(‘이민정MJ’) 11-11 다음 '다음생은' 윤박 "엄마 된 주제에.." 망언 들은 김희선 '분노'[별별TV]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