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추가 합격자 포함 12인, 세미파이널 진출 [종합]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MC1ELx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ba958fab914289f5c83a18fcfe316a04b553923c06712bab3ccdbb9a80601" dmcf-pid="W9RhtDoM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231156410nblu.jpg" data-org-width="600" dmcf-mid="QAKASi6b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231156410nb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3886ac5819f301722729df29106778a0c0c5c04d6d3643f2238358a7427539" dmcf-pid="Y2elFwgRl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세미파이널 진출자 12인이 결정됐다.</p> <p contents-hash="ad5bf41a27501ba01377305f78ae416b80c923a8b3639fd970e37203a098ef93" dmcf-pid="GVdS3raeTK"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 3라운드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100' 듀엣 대결이 계속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930802d86c3b59b07d44cb04b85f5d257b386d11c04d0b900ccdc126ddf8ac5" dmcf-pid="HfJv0mNdCb"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이 예상한 TOP6에서 1위를 차지한 천범석에게 제일 먼저 파트너 선택권이 주어졌다. 마지막 지목권을 가진 TOP6는 정지웅이었다. 추가 합격자에서 TOP6까지 오르며 숨은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가운데, 가장 먼저 파트너를 결정한 천범석은 정지웅을 지목했다.</p> <p contents-hash="e7ea813b23a0e3a65ee1b7ed5d121c4e08e926587dac496c704b0d573b44b8b8" dmcf-pid="X4iTpsjJlB" dmcf-ptype="general">천범석은 정지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기실에서부터 친해져 편하기도 했지만 음색이나 음악 스타일 또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 같이 무대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형의 선택이 너무 좋았던 17살 정지웅은 형에게 햄버거 세트를 사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2078801fcdf41d2b7bfae828da94b33f436c24ee47629fe1fb27012afe7c97e" dmcf-pid="Z8nyUOAiC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선곡을 위해 합숙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범석은 "선곡을 위해 많은 곡을 듣고 불러봐야 했다. 시간이 촉박해서 이틀 정도 합숙을 했는데, 지웅이가 연습하자고 계속 찾아오더라"고 전했다. 전지웅은 "형 집이 잠도 더 잘 오고 학교랑도 가까워서 저는 좋았다. 형이 아침마다 간장계란밥도 해줬다"고 자랑하기도.</p> <p contents-hash="9bce449666600ec88664b34b2ec1fd4a2111e33070587ee252f56e9a459a71f9" dmcf-pid="5chBR3YChz" dmcf-ptype="general">유일한 남남듀엣 팀인 두 사람이 정한 곡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이었다. 두 사람은 총119표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107536987f390af46e714405f838132faaff6f703260cec5946b8cd4e37ea4ea" dmcf-pid="1klbe0GhS7" dmcf-ptype="general">이예지, 홍승민이 무대에 오르자 "돌아왔다" "컴백홈"이라며 반가워하는 인사가 쏟아졌다. 2라운드 탈락 후보였던 두 사람이 3라운드까지 올라온 것에 차태현은 "못 보는 줄 알고 너무 걱정하지 않았나"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94216f54ed728741166c48b58b83bb16bbbd65d5fd5f320eabcbc080f0c5d6" dmcf-pid="tESKdpHl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231157668imro.jpg" data-org-width="600" dmcf-mid="xuuLsx9U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231157668im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34f21deefe2be8da1d7ce00aaf7a43ff7552f60e119c1c9769bf55a0437138" dmcf-pid="FDv9JUXSWU" dmcf-ptype="general"><br> 이예지는 "2라운드를 눈물로 마무리 지은 게 너무 후회가 됐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살짝 독기가 오른 거 같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승민은 "추가 합격자 호명 순서가 맨 마지막이었다. 지옥불에서 올라온 기분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7076811cee1cde8b66c26fdcf2376855f9a0c06ec0494dce90e85505377135" dmcf-pid="3wT2iuZvv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는 과연 이예)지와 홍승민의 음색이 잘 어울릴까였다. 이예지는 동갑내기인 홍승민에 대해 "정통 발라더 스타일이라 생각했다. 목소리 스타일이 반대되는데 같이 하면 많이 배우지 않을까?란 생각에 선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5c1d2fe48fc9808ffab3eac838ce4a7da47ac8da9fa130eb6092e7ba27ccfc" dmcf-pid="0ryVn75Tv0" dmcf-ptype="general">극과 극인 두 사람은 선곡부터 너무 스타일이 달랐다. 서로 원하는 곡이 겹치는 곡이 전혀 없었기에, 이예지는 "모 아니면 도일 거 같다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두 사람이 선곡한 고기은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였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는 "상상도 못 한 조합" "살짝 걱정된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던 극과 극의 색깔을 가진 이예지와 홍승민. 그러나 걱정이 무색한 무대로 총104표를 얻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8cfe2ae3619d547c83161d9895397aaecc7e4fb37deca69f52517ff7ff8d8399" dmcf-pid="pmWfLz1yv3" dmcf-ptype="general">임지성, 송지우는 솔로곡임에도 원래 듀엣곡인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나 정재형은 "이 무대로 지성이를 다시 보게 된 거 같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ce012ae41efedd0d4c5d7f1f21bbea94e408144113ee45b0663c276b3df628a" dmcf-pid="UsY4oqtWhF" dmcf-ptype="general">제레미, 박서정, 이민지는 셋이 꾸민 무대로 멈추지 않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로의 음역대를 보완한 셋의 호흡에 극찬이 쏟아지기도.</p> <p contents-hash="a7473471b422ddb2961daa6c24e5d51374d3dfc658df0d38be70f514c5d322ad" dmcf-pid="uOG8gBFYSt" dmcf-ptype="general">그러나 5표 차이로 임지성, 송지우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351f6b69e850f268dcb6045486f4407f13b2c8601afd3d86a1c4b6d7b7ca724" dmcf-pid="7TFeE4ztS1" dmcf-ptype="general">탑백귀들은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추가합격자를 선정했다. 패배팀 중엔 단 한 명만 올라갈 수 있었다.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가 추가 합격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f925af9758a072531975e67a904d456ca1a7729648fc5b097074ccd65092674c" dmcf-pid="zy3dD8qFh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스모스' 30호X39호, 아이유 곡으로 8:0 완승…"큰 도전, 끝 아니구나" (싱어게인4) 11-11 다음 '낭만닥터2' 신스틸러 40대 男배우, 학폭 피해자였다…"촌에서 왔다고"('귀묘한)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