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하고 붕어빵…13년간 숨겼던 두 딸 사진 '깜짝 공개' 작성일 11-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vyYaRf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74df5175c1fd9d3ad8ee2abeb061bf2e6d1c94468f46f131759243f8f9584" dmcf-pid="78TWGNe4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CM이 숨겨온 두 딸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today/20251111232141576nkk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LgNK0H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oneytoday/20251111232141576nk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CM이 숨겨온 두 딸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b9b8579631e0c63df447b47d124920449d9eeaf12e1ae40a33e036051cee58" dmcf-pid="z6yYHjd8Gy" dmcf-ptype="general"><br>가수 KCM(43·본명 강창모)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ab74fe6fed2b35905e44099802df0d5f69ae17dc622f7e53164ed4ae001c3c52" dmcf-pid="qPWGXAJ6XT" dmcf-ptype="general">KCM은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아빠는 네 엄마를 만나고 지금까지 팔이 저려서 한 번도 아침까지 팔베개를 해준 적이 없었단다. 그런데 그게 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232ba93404c7bb0050169021f485e4d18469e9472be6b66679ab8bae9fe5a6b" dmcf-pid="BQYHZciPYv" dmcf-ptype="general">사진 속 KCM은 딸을 품에 안고 잠들어 있다. KCM 왼팔을 베고 곤히 잠든 딸의 이목구비가 KCM과 똑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73dbffe4ce0c840d4336315cf9a4d3b3205cc11d56ca5d15d619104586a6699a" dmcf-pid="bxGX5knQZS" dmcf-ptype="general">KCM은 "팔이 저려서 깨는 순간마다 행여 깰까 봐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모른다. 그저 자는 모습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99960cf34153ebf34f41beb4311b8d3596bf6ee2a0daeb3aaf8fb4a544a612e" dmcf-pid="KMHZ1ELxYl" dmcf-ptype="general">이어 딸을 향해선 "나중에 이 사진 보면 꼭 기억해 줘. 팔은 많이 저렸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었단다. 천천히 커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70e4a41a03a2361d55c77896c6c67b7331a04684a2b83c92d7183452342e44" dmcf-pid="9RX5tDoM5h" dmcf-ptype="general">끝으로 KCM은 "이 사진 한 장이 내 인생에서 행복을 가장 선명하게 느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기록해 본다"면서 "다들 행복하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8c674d3d153f1fa1d3dea01ee5fd53736e5fe1f9f762f81aea6f484430a280" dmcf-pid="2eZ1FwgRXC" dmcf-ptype="general">KCM은 지난 8일에도 둘째 딸과 함께 색칠 공부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아침부터 실컷 놀아주고 출근하려니 울고불고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하루 종일 같이 놀고 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ff611087274b7b3bfc6a2e19a4df7a30b43b24dc54084805ca466fda4d126b4d" dmcf-pid="Vd5t3raeGI" dmcf-ptype="general">KCM은 2012년 당시 교제 중이던 9살 연하 아내와 사이에서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채무 문제로 2022년이 돼서야 뒤늦게 혼인신고 한 이들 부부는 그해 둘째 딸을 얻었으며 내년 1월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fkBK2WOcYO"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왕' 마시마 vs 'No.1' 박하얀…최강자들 정면 승부(골때녀) 11-11 다음 43호 가수 "무대 찢겠다"…걸크러시 매력에도 '탈락'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