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다시 반집 승부 작성일 11-12 28 목록 <b>〈예선결승〉 ○ 박상진 9단 ● 자오천위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1/12/0003481976_001_20251112000219251.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⑥</b>=백1은 두말할 것 없는 요소다. 실리도 크고 백의 근거도 된다. 문제는 흑2로 밀어 올렸을 때인데 여기서 백은 어디를 두어야 할까. 박상진 9단은 상변을 백3으로 두 칸 벌렸는데 크기로 따지면 이론의 여지가 없는 곳이다. 아마 전성기의 이창호 9단이라도 이곳을 두었을 것 같다. 그러나 AI는 좀 더 날카로운 수가 가능한 장면이라고 한다. 답은 우하 쪽에 있는데 과연 어떤 수가 있을까.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1/12/0003481976_002_20251112000219295.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추천</b>=AI는 백1로 하나 붙여두고 흑2로 받으면 백3까지 진격하라고 말한다(흑A로 이으면 백B로 따낸다). 백3 같은 수는 조훈현 9단이나 이세돌 9단을 떠올리게 한다. 송곳처럼 예리하고 그래서 선혈이 뚝뚝 떨어지는 이세돌이라면 이 백3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박상진은 이세돌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이창호 스타일도 아니다. 여기선 좋은 수를 놓치고 말았지만 대범하고 스케일이 있는 박상진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간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1/12/0003481976_003_20251112000219327.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에서 백은 1을 선수한 뒤 3에 이었지만 흑4를 선수로 당하고 6의 자리도 빼앗겼다. 여기서 흑이 순식간에 따라잡았다. 바둑은 50대 50이 됐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물오른 손흥민의 대표팀… 부상 악재 딛고 볼리비아 격파 노린다 11-12 다음 아빠, 윔블던 데려갈게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