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장윤정 두집살림 눈물 "죽어도 못봐" 작성일 11-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RncVu5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d09c16a041e37801dd0f46e8f8bfce03bf2e400ecd29542d254394ef3fa12" dmcf-pid="BjeLkf71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00139767bzwj.jpg" data-org-width="560" dmcf-mid="zFXFqlDg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00139767bz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aeca57dc15767aa9743ccd2df32fe119ab5f639b985a09725434271261674e" dmcf-pid="bAdoE4zt12"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뮤지컬 김소현이 남편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fce4738b899560ca0e619847006582decc352c8b7f18c565266cf21b5fd7e22" dmcf-pid="KcJgD8qFt9" dmcf-ptype="general">11일 방송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선 장윤정·도경완과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서로 짝을 바꿔 조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가 장윤정과 파라솔 아래 앉은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저기는 의자랑 파라솔도 있다. 왜 우리는 파라솔이 없느냐"며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113d85bd5c576501c29bd97c2021887689dab2355240f7cfc18675a940fb3192" dmcf-pid="9kiaw6B3tK"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경완씨랑 배를 타는 것보다, 준호씨가 윤정 씨랑 같은 배를 타는 모습을 보는 게 이상했다"면서 "'좀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나라에서 내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있는 꼴을 못 볼 것 같다. 눈물 날 것 같다. 난 파라솔도 없는 배에 탔는데, 준호씨는 파라솔 있는 의자에 앉아서 다른 여자와···. 기분이 안 좋았다"며 울먹였다. 스튜디오에서 손준호는 "나 집에 가서 혼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9628ceca987f13aeb317e62dc9dd3bbfca327be8b4fe87e5bbee1b64ec57ae" dmcf-pid="2EnNrPb0Gb"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손준호가 써준 사용설명서를 보고, "그거밖에 없느냐. 너무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반면 김소현이 쓴 손준호 사용설명서는 빼곡했다. 장윤정은 "육아 일기 아니냐. 세상에 아들이다"라며 놀랐다.</p> <p contents-hash="276b4280095dc8f14459626554f12d49ace054b63f0a0d5a15e32f2a63148b21" dmcf-pid="VDLjmQKp5B"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준호씨가 (장윤정과 있을 때) 너무 다르다. 말하는 톤도 다르고, 원래는 먼저 리드하는데 지금은 완전 연하남"이라면서 "대답도 되게 잘한다"며 질투했다. 손준호는 "윤정 누나한테 내가 대답을 다 했느냐. 스스로도 충격적이긴 하다"며 놀랐고, 장윤정은 "자꾸 이러니까 내가 불편해진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fwoAsx9UX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방송 5.5%로 순조롭게 출발했는데…3회 만에 시청률 줄하락한 韓 작품 11-12 다음 9년 만에 돌아온 마술사기단…속고 속이는 '나우 유 씨 미 3'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