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겪은’ 제이쓴♥홍현희, 한 마디로 논란 종결 “애는 블루투스로 낳냐”(돌싱포맨)[종합] 작성일 11-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1Tn75T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629ad841307d01633c455771994c86fff292361b3933b1884f51b8127a003" dmcf-pid="V4tyLz1y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001850270pvmq.jpg" data-org-width="530" dmcf-mid="KX9pmQKp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001850270pvm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fqWOxtyOhX"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1cb1b1a5b9d0644c53d95b105247a0218a67f7075ea5fc1f038bbb2801d19b3b" dmcf-pid="4BYIMFWIvH"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제이쓴, 홍현희가 불화설을 일축하며 다시 한번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cb273abd2e1c8ac45d6d30c33bdbdf8deca87117bdfdb5c68bb64da41a801a" dmcf-pid="8bGCR3YCSG"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홍현희, 제이쓴, 신기루,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d784e0ccb7d2d0f19e7f43bd0fc91e2e1387c8f2e516ea0161f5e6f09760771" dmcf-pid="6KHhe0GhTY"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두 사람에게 '이혼설'을 언급했고 신기루는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제이쓴은 분노하며 "애는 블루투스로 낳냐"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17b07dcf5b66e930e1ae304b337c2d6e9e0415ddec9802e6adc0c4445d76f5ed" dmcf-pid="P9XldpHlhW"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두 사람에게 결혼 생활 중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든 적 있냐고 질문했다. 두 사람은 그런 적 없다고 즉답했다. 그럼에도 이상민은 포기하지 않고 제이쓴에게 답답한 적 없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오빠가 그렇게 원하면 이혼하겠다”라고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a8a9f5ac69641f504a5388df1e60437aaf37cb1906c79a8c8167a6ae7bb3d14" dmcf-pid="Q2ZSJUXSly"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이쓴 씨가 저에게 부모 같다. 저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다. 이쓴 씨를 존경하고 존중한다. 다른 부부들과는 다른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aab9959cfea74deab4332d0abb70b94f9159cbbbca662cd2b23ea4727e7a91" dmcf-pid="xV5viuZv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001852852aalm.jpg" data-org-width="530" dmcf-mid="93wgqlDg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001852852aa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c3431312e4732b388cd76552cc1cef81e003b2d687d5625cc5877ca453bd92" dmcf-pid="yInPZciPlv"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신혼 초에 제이쓴이 샤워하면 홍현희가 몰래 보고 ‘잘 구경하고 갑니다’ 했다더라. 치욕스러워서 가출할 뻔 했다더라”라고 제보했다. 제이쓴은 “한 시간 가출했다. 샤워하고 있는데 시선이 느껴지더라. 뒤돌았는데 구멍으로 눈이 있더라. 너무 수치스럽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7fd063d6e7239512d7a464ee6d67898afa73cf7ad3e193113f8084a19682cd" dmcf-pid="WCLQ5knQSS"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같이 샤워한 적 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홍현희는 “내가 더 싫다. 뱃살이 이렇게 나오고”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저는 결혼한 다음부터 반신욕을 같이 한다”라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c5fcb74c662a21ea741dbd59838742d9eb074d6b9460cd86243bebc4d242f524" dmcf-pid="Y3CkVYIkvl" dmcf-ptype="general">제이쓴, 홍현희는 집안일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제이쓴이 사소한 습관들을 지적하면 홍현희는 “죽을게 그냥”, “굶을게 그냥”, “이 안 닦을게 그냥” 등 극단적으로 반응했다고. 이를 듣던 이상민은 “저와 아내도 완전 정반대의 사람이다. 내가 홍현희와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이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우리도 치우려고 했지만 상대가 빠를 뿐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f07f5d76093ba333e6431331f8e4b02b6f4f093d2f11428e5c5061af4c0f18" dmcf-pid="G0hEfGCElh" dmcf-ptype="general">또 제이쓴은 “아이가 크면 눈치 보인다고 하는 게 아이도 듣고 있다는 걸 아니까”라고 말하며 아이를 낳으면서는 서로 싸우지 않기 위해 암묵적인 선은 지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f74b4c4ef68b0b8b42b49deefba0335a2064597d500ec038108585800eabd5" dmcf-pid="HplD4HhDyC"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8b2c252faae3486fc132b2c629b57bcaa899d9bb27121cd268212702ce55c0f" dmcf-pid="XUSw8XlwhI" dmcf-ptype="general">[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광심 '이웃집 백만장자' 호텔 학교 11-12 다음 정부, 구글 ‘지도 반출요청’ 세번째 보류 “보완 서류 내라”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