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한국에서 첫 우승 작성일 11-12 60 목록 <b>본선 16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쉬하오훙 九단 ● 스미레 四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12/0003940369_001_20251112003907908.jpg" alt="" /></span><br> <b><제15보></b>(176~190)=스미레가 한국에서 공식 대회 첫 우승을 이뤘다. 지난주 열린 제4기 효림배 미래여자최강전에서 우승했다. 2003년 이후 출생한 여자 기사들이 참가 대상이고, 우승 경험자는 출전할 수 없는 작은 기전이지만 지난해 3월 더 강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기 위해 한국기원 객원 기사로 이적한 후 준우승만 세 차례 한 아쉬움을 씻어냈다.<br><br>176 때 177이 대착각. 들로 이어진 백의 실착으로 찾아온 마지막 기회를 놓친 수다. 당연히 참고 1도 1, 3으로 살아야 했다. 그러면 12까지 서로 살고 사는 타협이 되는데 이 다음 13이 A, B를 맞보는 결정타. 최규병 해설위원은 역전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내렸다.<br><br>187은 정수. 보통은 참고 2도 1로 내려서는 수이나 지금은 2, 4로 돌려치는 맥이 성립해서 흑이 잡힌다(이후 흑이 A로 따내도 백은 B, 흑이 C로 나가도 백은 B). 190이 냉정한 수로 승착.<br><br> 관련자료 이전 故 김새론 유족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조작 가능성 뒷받침" 김수현 측 경고 [전문] 11-12 다음 이미래 4년 9개월 만에 우승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