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 도경완, 사랑꾼 연하남 면모 과시 작성일 11-1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YqtNe4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a2f5adf7cdfea63e0c7c87390ebb451ce96622ce779384fe7fdb100cd920e" dmcf-pid="0HGBFjd8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이 장윤정을 지켜주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050140413gh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X2LQYIk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050140413gh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완이 장윤정을 지켜주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85fb4e5f6c87c1317ed5b8314bf1b92130d3f18a580f8dfeb5e48681988100" dmcf-pid="pXHb3AJ61w" dmcf-ptype="general"><br>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3)이 트로트가수 장윤정(45)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f96e7fb9c61b31940bf2b8ea933c74a72cc295430bf664fec5af3dbfbdef792" dmcf-pid="UZXK0ciPZD"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8048f60949e04c9206ceb316d083279aa41b721271446ae84d169b5f0ee1969" dmcf-pid="u5Z9pknQZE"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김소현과 함께 두부 가게를 찾은 도경완은 김소현에게 "연상 아내로서 연하 남편에게 대놓고 얘기하지 못하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3dcfd279612d3b0806cb968876c316c06503b139822e37763b5a97a0527a0405" dmcf-pid="7152UELx5k" dmcf-ptype="general">이에 김소현은 "솔직히 가족관계증명서 떼지 않으면 연상 연하 까먹고 산다. 동시대 과자 이름 모르는 거 말고는 (없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90aeed32257edd26a68338693d932314924601e91904d7ac21becb0c3bee223" dmcf-pid="zEkWO4zt1c"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또 '연하 남편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김소현은 "누나라곤 안 불렀으면 좋겠다"며 "준호씨는 가끔 날 남자친구로 생각할 때가 있다. 죽마고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때론 챙김받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738dd1080d8efdf4517809ad21f6e129a9d27e124d479031cf07f114fe946fd" dmcf-pid="qDEYI8qFHA"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장윤정은 "그런 걸 궁금해한다는 것 자체에 놀랐다. 언니를 통해 날 보고 싶었던 거지 않냐"며 도경완 진심을 헤아렸다.</p> <p contents-hash="532bebc50ad693ec875bed91bfae080652b748afef0c0187f6fdd87e840f998f" dmcf-pid="BwDGC6B3tj"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다시 태어나도 손준호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짠해지면 못 헤어진다고 하지 않나. 마흔 넘으니 짠할 때가 생기더라. 예전엔 (남편) 어깨가 축 처져 있으면 '어깨 좀 펴' 했는데 지금은 짠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d790b647afa13cdf847428592972044dde115f23627151e2477db47ee61648" dmcf-pid="brwHhPb0GN"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장윤정이) 평소 힘들고 아픈 부분을 남에게 절대 드러내지 않는 사람인데 날 만나자마자 한 번 본 나한테 힘든 얘기를 막 털어놓더라"라며 "내가 지켜주고 싶어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142792eada0546845b9c93d0d8c3df74fb10f296159042ca7ca6c802ef5fe4" dmcf-pid="KmrXlQKpYa"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누구나 서로의 반쪽이 되고 싶어 결혼하지 않나. 근데 살다 보면 조금씩 까먹는다. 자꾸 상대를 흡수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부딪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9smZSx9U5g"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9단, 랴오위안허 9단에 불계패로 삼성화재배 8강 진출 실패 11-12 다음 살아내고 버텨낸 모든 '세계의 주인'을 위한 다정한 응원[최영주의 영화관]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