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 부르고 '올 어게인'…30호X39호 극찬 [RE:TV]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싱어게인4'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MjeZSr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cfc96d3d49b8047d7c4b8b58b335231993f44c93a0f5131a67d8108a35acf" dmcf-pid="xvRAd5vm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053124819spyv.jpg" data-org-width="735" dmcf-mid="6YStTRV7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053124819sp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9d5e8b2da7ad54a958f03fad17cd73cddef511eb06d93a08a971978d6955bc" dmcf-pid="yPYUHnPKZ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30호, 39호 가수가 뜻밖의 선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c6d038b71936ae9e3608d0e0f4bf8f9afe7629163d8b7f185ac1baa5a240ad2f" dmcf-pid="WQGuXLQ9XM"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진 가운데 30호 X 39호 팀이 36호 X 78호 팀과 맞붙었다.</p> <p contents-hash="0ba69b7481455e9a4172bb6ae153675b24cb726577658d0478368918a4ecd7d6" dmcf-pid="YcBxKIcnZx" dmcf-ptype="general">30호, 39호 가수는 "음악이라는 우주, '코스모스' 안에서 만난 운명적인 두 사람, 저희 무대 기대해 달라"라며 팀명이 '코스모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bc2d0314c506ced6c254c19e7e85e6484ba3f1f248bcf6ce654dffc2e048bc4a" dmcf-pid="GkbM9CkL5Q" dmcf-ptype="general">'코스모스' 팀이 선공에 나섰다. 1라운드 당시 대기실 짝꿍이 되면서 '절친'이 된 이들이 가수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부르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39호 가수가 "노랫말을 중요시하고, '우리가 감동하며 노래할 수 있는가?' 이게 결정적인 선곡 이유였다"라고 밝혔다. "진짜 상상이 안 간다", "궁금해"라며 대기실에 있는 경쟁자들도 주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70c81a94ef996af6e7128e2eab520d5fab7ccf5cffd192fb44d2a2c4779e0" dmcf-pid="HEKR2hEo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053126291hlgn.jpg" data-org-width="500" dmcf-mid="PAU47wgR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053126291hl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9a2cb2850c006c5a48240d026a1f69950c014d2082a3c3ccfe9eec7981e841" dmcf-pid="XD9eVlDg16"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잔잔한 도입부를 지나 안정적인 하모니와 호흡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39호 가수의 묵직한 중저음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김이나는 "39호 가수에게 많이 반하게 됐다. 저음으로 툭 떨어질 때 제 가슴도 그랬다. 선곡부터 멋진 선택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개성이 정말 다른 두 분인데, 잘 어우러져서 노랫말이 잘 전달된 무대였다"라며 호평했다.</p> <p contents-hash="a2b74d558fc0ac92b494f58fe61a4943f7e271db0be1b3b37490602aeeec0e6c" dmcf-pid="Zw2dfSwat8" dmcf-ptype="general">이어진 36호 X 78호 팀은 가수 이하이의 '홀로'를 선곡했다. 이들 역시 남다른 하모니를 과시했지만, 심사위원 백지영에게 "처음 박자 잘못 들어가서 조급해졌다"라는 등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bee0659d786544a57965bb8b79515e40433dce1c2faebbe34e095f2f5e988bab" dmcf-pid="5rVJ4vrN54" dmcf-ptype="general">결국 '코스모스' 팀이 '올 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39호 가수가 "저한테는 큰 도전이었는데, 같이 무대를 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게 해준 30호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1mfi8TmjZ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소현, 8살 연하 ♥손준호에 경고 “남자친구 취급+누나 호칭 서운” (두집살림)[결정적장면] 11-12 다음 '수능 D-1' 오늘(12일) 예비소집일..응시 VS 미응시 아이돌은? [스타이슈]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