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힘든 거 다 털어놓은 장윤정…지켜주고 싶었다" 작성일 11-1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rpQYIkX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02f205ad9a47fa85c0ca470084c678b822ba58a73a28075549a4df4545fd1" dmcf-pid="ywbjTRV7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54512838tvfk.jpg" data-org-width="647" dmcf-mid="QhQOtNe4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54512838tv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60e1d142c745c7ba66b935e7cf6e9b01528b1aa2378f4d962b63848e1c4d0a" dmcf-pid="WrKAyefz1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가수 장윤정과 결환 과정을 얘기하며 지켜주고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8ca75aeb8f50d9aa7126bd54419731e1c8fb0a5f19bb090bd2c6341bd68b689" dmcf-pid="Ym9cWd4qXX"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11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주꾸미 조업을 마친 뒤 부부 생활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d7031d9298f4a3a8e7c8abf2c992a6a731c97588bd2008875f8c31688d70cb6" dmcf-pid="Gs2kYJ8BXH"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난 32살에 결혼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힘들도 아픈 부분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 사람인데 한 번 만난 나한테 힘들었던 얘기를 다 털어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2640dd6403066f412f8e4aedbe90119ba237a1d17e4a9c27331f240eba2d4a" dmcf-pid="Hqw0PWOctG" dmcf-ptype="general">이어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e5317f8bcc216c5f0c92f046a4c7f7d841e50ca0fa4c23203ecdd368cbdeb5" dmcf-pid="XBrpQYIkGY"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도경완을 지켜본 장윤정도 결혼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5f9108f34b2a4ea7b1c707c2d1722cfb2e753aceaa43336a7325ed4c6420db80" dmcf-pid="ZbmUxGCEYW"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 생활과 함께 변화가 시작된다. 아이가 생기면 아예 달라진다. 결혼 생활 중심이 아이가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85bc4038ad732541bb5efac742fbba61ac520c9b410888727cf3fd560a3f0d" dmcf-pid="5KsuMHhD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얼마 전에 션씨가 '아내는 나무이고 자식은 열매인데 열매만 예쁘다 하다 보면 나무가 병든다. 나무가 병들지 않아야 열매가 건강하다'고 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138a30ff1e7ce30c3fbdf07ce12770a9a2e14ad479a659ef83dc9c310d11d35" dmcf-pid="19O7RXlwGT"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또 더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남편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be750d4189d6f532ce1318d403e314457b089ab16027a53f3a0b82a12e975e" dmcf-pid="t2IzeZSr1v"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가족 중에 유일한 남이 배우자다. 자식과 부모는 피가 섞여 있다. 내 선택으로 이뤄진 가족이 배우자다. 그만큼 결혼했으면 선택에 책임을 지고 서로 노력해야 한다. 오늘 도경완이 꽤나 귀엽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FVCqd5vm5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준호 왕자님 논란…♥김소현, 달걀 까는 도경완에 “이런 대접 처음” (두집살림)[결정적장면] 11-12 다음 이유미가 곧 장르, 처절함 그이상 ‘당신이 죽였다’ [줌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