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육상의 요람'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막 올렸다 작성일 11-12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2/0000726771_001_20251112060420032.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한국 육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가 지난 11일 경북 예천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246억 원 규모의 센터는 한국 육상의 새로운 중흥을 이끌 요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br> 육상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육상교육훈련센터 개관식에는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김학동 예천군수, 경상북도 체육회장 등 주요 지자체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육상 스타 우상혁, 나마디 조엘진 선수도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요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교육센터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교육센터 투어를 통해 내부 시설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br> <br>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5,402㎡ 규모로 184석 규모의 대강당 및 6개의 세미나실, 152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숙소와 경기 분석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어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거점으로 활용된다.<br> <br>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선수들의 기록 도전을 위한 혁신의 장일 뿐만 아니라, 육상 지도자 및 심판 양성, 국제 세미나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대한민국 육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개관 직후 '2025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이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2/0000726771_002_2025111206042013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오랫동안 육상인들이 염원했던 시설로 한국 육상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곳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육상의 교육과 훈련의 중심지가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육상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 K-육상의 요람이 될 것이다.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중심으로 한국 육상의 중흥을 이루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도핑 거부→자격정지 철퇴'에도 은퇴 없다, 뻔뻔한 中 "영원한 수영 레전드... 응원한다" 황당한 찬사 11-12 다음 꿈의 '플라잉카', 中은 美도 제쳤는데 韓은 실증도 지지부진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