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이예지, 믿고 듣는 천범석..."도파민 터져" (우발라)[전일야화] 작성일 11-1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7RxGCE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d360420469a0918ad507cc757e7e0d364756c9c0b61c62047667fea4b6343" dmcf-pid="ULRwEb3G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3650329xaux.jpg" data-org-width="550" dmcf-mid="F2QOmVu5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3650329xa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3d8958e514e3d7bad66e8d8664f8ee92123ec1eaabca8fe950c7b1114827d5" dmcf-pid="uoerDK0H1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3라운드에서 또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728363afb41c8eb73154d5972330a9922a336bfebeb0c240de596bdd478b91de" dmcf-pid="7gdmw9pXtD"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을 주제로 3라운드 듀엣 경연이 펼쳐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69b75b7c5185b7d3e2a5589de869de2cb97ef0d683187f64ff2cb7a9469f7" dmcf-pid="zaJsr2UZ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3651699uyvc.jpg" data-org-width="550" dmcf-mid="31RhI8qF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3651699uy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051e74c4cc538838c1bfbb606d365f948396703b843d4321d42a638d1589cd" dmcf-pid="qNiOmVu5Hk" dmcf-ptype="general">이날 천범석과 정지웅이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노래 연습을 위해 합숙까지 했다는 두 사람은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한 호흡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a8f1743adb66fedf3f305f545412074977cf7409ef96e3ad7749502d1ef9f28" dmcf-pid="BjnIsf71G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둘의 성대를 훔치고 싶다. 독보적인 음색이다. 두 성대가 '우리들의 발라드'를 대표하는 성대다. 너무 소중하다"면서 "지웅 씨는 완전히 요즘 스타일의 보컬이고, 범석 씨는 옛날 스타일 같지만 촌스럽지가 않다. 범석 씨는 제 원픽"이라면서 팬심까지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079babf4510f70190732fc218bacca1bb22c6988d3fc49ac2493fd5fe4e8ec3" dmcf-pid="bALCO4zttA"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저는 저의 추억을 너무 많이 떠올렸다. 내 마음의 앞마당을 치워준 느낌이다. 옛 생각을 하다가 울컥했다. 다른 팀이 가지지 못한 에너지와 힘"이라면서 특히나 도입부를 책임졌던 정지웅을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f07b3dac0229607c1526bed36fe24a22b34884507e350cecc0f3d4b1c1795b41" dmcf-pid="K4bid5vm1j" dmcf-ptype="general">이에 천범석과 정지웅은 150표 중 119표를 받으면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af9881021f62f4c9d144dbc08b060e3a6bf81be2fa2cc8425e7a20c8f761b" dmcf-pid="98KnJ1Ts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3653023lvrm.jpg" data-org-width="550" dmcf-mid="0YNvlQKp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3653023lv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1e21ec2973353b81ad231d7e039004dc7b64e13a71ec86e1e0e55c0197a309" dmcf-pid="269LityOXa" dmcf-ptype="general">이어 탈락의 위기에서 탑백귀들의 투표로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온 이예지와 홍승민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곡한 두 사람. 이예지는 "모 아니면 도"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85213a7a9b9267aef731ec8e4be5e18d9f8aef0592cffd9a41c2c6aeada90db" dmcf-pid="VP2onFWIXg" dmcf-ptype="general">이예지는 "2라운드 무대를 눈물로 마무리 지어서 후회가 됐는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서 독기가 올랐다"고 했고, 홍승민은 "저는 마지막으로 합격했다. 완전 지옥불에서 올라온 기분"이라면서 각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cd4b1f4f9a680ef4be99462555d1d67f7b49dc392320c995b97bd24d96c5d667" dmcf-pid="fQVgL3YCZo" dmcf-ptype="general">이예지와 홍승민은 극과극 보컬을 가졌지만 뜻밖의 조화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무대 후 박경림은 "설욕전이었다. 이를 갈았다. 두 분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렸다"고 했고, 전현무와 정승환도 "독기가 보였다. 진짜 잘 했다"면서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3db9ed363f37e54d947eac1bbe0269498ca68136e0e44fd20d735742c9414e36" dmcf-pid="4xfao0GhHL" dmcf-ptype="general">임지성과 송지우가 부르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도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달달한 조합에 전현무는 "너무 설렌다"고 했고, 미미는 "간지러워 죽겠다. 도파민이 터진다. 힐링이 됐다"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bcb585ae7abccbc29d7b74dcfe1a092efa3d2bce3b20db70e3fb21d728e58925" dmcf-pid="8M4NgpHlYn" dmcf-ptype="general">크러쉬는 "이런 듀엣 무대를 원했다. 지우 씨 음색에 다시 한 번 반했다. 합이 좋으니까 둘이 부르는 것처럼 안 느껴졌다. 최고였다"고 했고, 전현무도 "듀엣의 정석과도 같은 무대"라면서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768036dfaf825c65e9e9e15e877e0b08e437bdd37ea65dae862dde784c10e98c" dmcf-pid="6R8jaUXSHi" dmcf-ptype="general">이에 이예지와 홍승민, 임지성과 송지우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리고 탈락한 팀 중에서 이지훈, 제레미, 이준석, 민수현이 추가 합격해 김윤이, 최은빈, 천범석, 정지웅, 이예지, 홍승민, 임지성, 송지우,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가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735c681433d16f3396f5f573bf961ceea01ea755e514b6f3f9e324b1e4aa028e" dmcf-pid="Pe6ANuZvGJ"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QaJsr2UZYd"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아침부터 외모 신경 쓴 김소현 공격 “세 겹 했는데?”(대놓고 두집살림)[핫피플] 11-12 다음 AI 에이전트부터 AIDC까지…통신3사, AI 전환 어디까지 왔나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