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55호 가수 무대에 괴롭힘 폭로…"노래 계속 반복, 사람이 어떻게 이러냐" (싱어게인4)[전일야화] 작성일 11-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gCKIcn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49176b527ccef26b241cedc14ba0334fbf6c8c4974f959b8e4e29aabd92c6" dmcf-pid="FXah9CkL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49911mcgg.jpg" data-org-width="550" dmcf-mid="HFUBcqtW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49911mc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69000b3679ece675911665f6ff1fdd6f742aeb8454aefbedfdcffce544e8ab" dmcf-pid="3WnsqmNdY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1라운드부터 심사위원들에게 눈물을 안기며 화제가 된 55호 가수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61cfec8019779cbf357e3d2647fd82e16a18057d44043cde1bb4fc640dc21c5e" dmcf-pid="0YLOBsjJZX"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는 1라운드에서 큰 감동을 전한 55호 가수와 72호 가수가 2라운드 시대별 팀 대항전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3cd43e0de68dfa93fab05e7a024b0e03c2b590b3e4b0f5defef62dc7807876" dmcf-pid="pGoIbOAi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1236kmbr.jpg" data-org-width="550" dmcf-mid="KnxJWd4q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1236km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ffcbe9ce4a6ba7910ec598dbe71463729f6286fc4e3e47702622fb5dbe100e" dmcf-pid="UHgCKIcntG" dmcf-ptype="general">견제부터 치열했던 두 팀의 대결에 MC 이승기는 "왜 두 팀을 매칭시킨 거냐"며 질문을 건넸고, 윤종신은 "80년대가 한국 가요의 중흥기다. 25년에 재해석할 곡이 되게 많은데, 악기도 잘 다루고 곡도 잘 쓰는 이 분들이 팀을 이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하이라이트 매치를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16d54a814b364a144b38f7d7eb67107c118338bc5bb9755986d20f4bf14cdd44" dmcf-pid="uXah9CkL1Y" dmcf-ptype="general">'찐텐'이라는 팀명으로 합을 맞출 55호 가수와 72호 가수. 72호 가수는 "한 분은 극F고 한 명은 극T였다. 여러 사건이 있었다"며 삐그덕거렸다고 고백했지만, 두 사람은 무대 시작 전 사운드 체크에서부터 엄청난 합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67e1d92c69834fa28e4bdea0f48ff41e0da24b972d23fd5dd5fc866c2dd22d" dmcf-pid="7ZNl2hEo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2555qlbp.jpg" data-org-width="550" dmcf-mid="qmMjtNe4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2555ql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05758fc4eb28cdfc8cd1eb617353bff957d69fdaf59c3c9f9fdfc299567208" dmcf-pid="z5jSVlDgZy" dmcf-ptype="general">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한 55호 가수X72호 가수는 절절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이나는 "대적 상대로 만났을 때 가장 무서운 사람이 55호 가수님인 것 같다. 시공간이 빨려 들어가듯 음악에 있어 존재감이 압도적이다"라며 극찬을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f88ea673ee7f6fb7895772f2676ea9cd408c7b5e536583a8496fb5bfc7510e" dmcf-pid="q1AvfSwa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3868iywn.jpg" data-org-width="550" dmcf-mid="ZQQa5gMV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3868iy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fdf05f91de3fb3a0e7c257dbb552d12e115b003af7979f3b33e8f13f8f8e72" dmcf-pid="BM59DK0HYv" dmcf-ptype="general">규현은 "1라운드를 끝내고 오늘이 오기까지 55호 님이 저를 많이 괴롭히셨다. 일종의 괴롭힘인데, 1라운드 노래를 하루에 10번씩 계속 들었다. 55호 님이 노래를 딱 시작하시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증의 심사평을 건넸다.</p> <p contents-hash="95df7818fab51a83e712cef76b6ac81691dc84831425bdb730468121bd5af7af" dmcf-pid="bR12w9pXYS"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두 분 노래를 듣다가 숨을 참아서 제가 지금 배가 아프다. 55호 님 도입부부터 집중해서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유쾌한 심사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1dceb2b336c99a0d1d22cd1bfa2d90f0d1f1448b8f1523c4198c3664bda383" dmcf-pid="KetVr2UZ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5209lced.jpg" data-org-width="550" dmcf-mid="5iy0L3YC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5209lc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775b29f4ccc3975817d9abc7349669beec34c6c6256297e3b8f017b19ca985" dmcf-pid="9dFfmVu5Gh" dmcf-ptype="general">이에 후공을 펼친 26호와 70호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하며 의문 섞인 조합임에도 최고의 합을 드러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bef7e43aacd4b375e4660b49841d3852d18e29ea8a615bf2a85c48a3c45872e" dmcf-pid="2J34sf71tC" dmcf-ptype="general">앞서 펼쳐진 무대들보다 훨씬 치열한 두 팀의 무대에 고민을 거듭하던 심사위원들. 결과는 4:4로 동률이 나오며 심사위원의 회의에 따라 합격자가 나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7ee6a118d66f3250fbc79a762a70205537a845740c1661f6cf3bf8b00b52d" dmcf-pid="Vi08O4zt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6557kluq.jpg" data-org-width="550" dmcf-mid="1xFfmVu5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064656557kl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5cb731fe880ac7349e2f7915977aa5907de3298c9a1ceee43d1f5cb4e2e018" dmcf-pid="fnp6I8qFtO" dmcf-ptype="general">오래된 회의 끝, 두 팀의 추가 합격자는 55호 가수, 26호 가수로 결정됐다. 55호 가수는 "혼자 한 게 아니라 마음이 불편하다. 다음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 주고 싶다"며 소감을 발표해 뭉클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af8d78a730b74a6ec85a1e50a7884c1105b294e13f13bb5ba685e72adf7183d" dmcf-pid="4LUPC6B3Hs" dmcf-ptype="general">사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p> <p contents-hash="d1d9143deb2169a3d469b2eb43dc4b2af9c9afc9cafab665e555783c22ff840f" dmcf-pid="8ouQhPb05m"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아, '기절 연출설' 악플에 '쩍벌'로 맞섰다..패왕색의 귀환[핫피플] 11-12 다음 최휘영 문체부 장관, 국무회의에서 대한체육회 혁신 방안 보고..."종신제처럼 권력 누리는 비난 없도록 하겠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