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IOC, 2026년부터 여성 성전환 선수 올림픽 출전 금지 추진" 작성일 11-12 6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코번트리 위원장 '여성 스포츠 보호' 공약 반영된 듯</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2/0008598421_001_20251112065110919.jpg" alt="" /><em class="img_desc">IOC가 성전환 선수가 올림픽 여성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성전환 선수의 올림픽 여성부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br><br>BBC는 11일(현지시간) "IOC가 2026년부터 성전환 선수의 여성부 출전을 금지할 것"이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전면 시행할 가능성은 낮지만 2028 LA 올림픽 전에는 도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br><br>이번 움직임은 '여성 스포츠 보호'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br><br>코번트리 위원장은 지난 3월 BBC와의 인터뷰에서 "IOC가 이 문제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변화를 암시한 바 있다. <br><br>지금까지 IOC는 성별 출전 규정을 각 종목단체의 자율 해석에 맡겨왔다. 트랜스젠더들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면 여성부 출전을 허용했다. <br><br>그러나 최근 각 종목단체들은 공정성과 안정성 문제를 내세워 트랜스젠더들의 여성부 출전을 반대하고 금지해왔다. <br><br>국제수영연맹이 2022년, 세계육상연맹이 2023년 성전환자 선수의 여성부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한 것을 비롯해 많은 종목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br><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지가 스포츠계에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트렌스젠더 여성이 여성부 경기에서 경쟁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린 바 있다. <br><br>BBC는 다만 '성 발달 차이'(DSD) 선수들에 대한 정책은 여전히 미정이라고 전했다. DSD 선수는 남성 염색체(XY)와 남성 수준의 테스토스테론을 가졌지만 여성으로 태어나 성장한 경우다. <br><br>육상의 캐스터 세메냐(남아프리카공화국)가 대표적이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알제리)도 DSD 선수로 추정된다.<br><br>일각에서는 스포츠계의 이런 움직임이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br><br>BBC에 따르면 IOC는 "이 문제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다. 결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1조5천억 청라 프로젝트' 우선협상사 공동대표 잇단 검찰 송치…e스포츠 게임단 전 대표 6개 이상 혐의로 수사 진행 [더게이트 탐사] 11-12 다음 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혼복 이어 단식도 출전 확정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