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혼복 이어 단식도 출전 확정 작성일 11-1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2/0001307313_001_2025111207051110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경기 후 하트 그려 보이는 신유빈</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대회에 출전합니다.<br> <br> 오늘(12일) WTT 사무국에 따르면 신유빈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단식 초청자 15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이달 열린 WTT 상위급 대회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와 프랑크푸르트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12위로 끌어올린 덕분입니다.<br> <br> WTT 파이널스 홍콩은 WTT 시리즈인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입니다.<br> <br> 남녀 단식에는 각각 16명, 혼합복식에는 각각 8개 조가 출전해 경쟁을 벌입니다.<br> <br> 신유빈은 앞서 '황금 콤비' 파트너인 임종훈과 함께 혼합복식 출전이 확정된 상태였습니다.<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 정상에 올랐지만, 미국 스매시와 유럽 스매시에선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의 벽에 막혀 모두 준우승했습니다.<br> <br> (사진=ITTF 홈피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슈퍼스타' 호날두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11-12 다음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K팝 대표 비주얼은?…타원형 페이스에 황금비율!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