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전속계약소송 패소 사유에 입 열었다 "멤버 주장 기각 알고 있다"[종합]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AgUELx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7e36783f2129d45920e9f144fa034f6507971daf0e3161b3186da89ae6014" dmcf-pid="6xJMXLQ9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70416608zxap.jpg" data-org-width="650" dmcf-mid="2PzpEb3G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70416608zx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dda2d87810e7f37cb390638c32e29922f4bdd9098468564d39e65946b85033" dmcf-pid="PMiRZox2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패소 사유에 답했다. </p> <p contents-hash="76aee286da32aadfab8578f55ea8d2db1b082bb9bfb6fa7d822c60db9ae3c06c" dmcf-pid="QRne5gMVFy" dmcf-ptype="general">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이현석) 심리로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3차 변론기일이 열렸다. </p> <p contents-hash="1182a4024a4c4e305d2f2ad3a47e0262b23cfc1fff9ca00e3c1783ba2cf04b38" dmcf-pid="xeLd1aRf0T" dmcf-ptype="general">이날 민 전 대표는 신 감독 측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했다. 그는 신 감독 측이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을 반희수 채널에 올린 것은 구두로 협의된 사항이며, 이런 일은 엔터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허용되는 일일 뿐 어도어에 손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88eee352346595c2f5c6fceaebde6099105bb014bfa9f12211316947431b8" dmcf-pid="yG1HL3YC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70416762fkcq.jpg" data-org-width="612" dmcf-mid="VsIrVlDg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70416762fk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b190c99689ec2713b840aa2c8bed3b3e35d8ee1ae748a4aafe631c2c6551cf" dmcf-pid="WHtXo0Gh0S" dmcf-ptype="general">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송과 관련한 재판부 판결 내용을 꺼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부당 해임하고, 돌고래유괴단과의 분쟁을 하는 등 계약을 위반해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민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고 돌고래 유괴단이 다른 뮤직비디오 제작사를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졌다는 등의 사정이 입증되지 않아 돌고래유괴단과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p> <p contents-hash="2803ecfab84ef7cbb993497dff18588b7b831e81bb80eea4eb62e538b290884d" dmcf-pid="YHtXo0Ghpl"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의 주장이 가처분 1심과 2심, 본안에서 모두 배척돼 판결이 확정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민 전 대표는 "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d4be23dd007e3c4ca6b2544ceba2b8f6bed4a0f5a791fbc6f60fc6fcc0e85" dmcf-pid="GXFZgpHl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70416934akue.jpg" data-org-width="496" dmcf-mid="fXQ4TRV7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70416934ak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c8b4693e7f621ca368d6ea1997c4b35e30c24e956a693bc8088e731703363c" dmcf-pid="HZ35aUXS3C" dmcf-ptype="general"> 어도어는 "뉴진스가 주장하는 어도어의 의무불이행 사유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어도어, 뉴진스 사이의 자료를 모두 꼼꼼하게 확인해 하이브에 부정적인 여론 형성 및 소 제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낸 사전 작업의 결과로 보인다고 판시했는데 이 내용도 알고 있느냐"고 재차 추궁했다. 민 전 대표는 "이번 재판은 신 감독이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만 하냐 아니냐를 다루는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5c834a581392dcd54e4de6d5b59be680b06f0b95a29cb72b0741b3da42d7b25f" dmcf-pid="X501NuZvFI"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민 전 대표는 최근 새로운 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했다.</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Z1ptj75TzO"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할리우드 스타 30여 명 '바티칸 방문' 11-12 다음 도경완, 11세 子연우 외모 언급에 긁혔다..."연우가 나를 닮은 것" ('두집살림')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